류마티스 인자 8년 전 검사시 음성인데 다시 생길 수 있나요?
8년전 2016년에 손가락 하나가 뻣뻣해서 강남에 명의가 운영하는 류마티스병원에 가서 초음파, 혈액검사(항ccp항체 음성, 항핵항체 음성, 다른 혈액검사 (간, 신장 등 기본 혈액검사), 초음파시 손목 염증이 좀 있다는 소견말고 정상으로 나왔는데
최근 아침이나 수면 중 손이 잘 안쥐어지고 발가락이 뻣뻣해지는 그런 조조강직 느낌이 있습니다.
다른 내과 질환은 아직 밝혀진게 없고 당뇨도 없고, 중성지방, 신장 간수치 등등 혈액검사 최근에 한것에서는 정상이거든요. 혹시 류마티스 검사를 다시 받아봐야되나요?
류마티스가 자가면역질환인 걸로 아는데 8년전 음성 나왔던 사람이 다시 양성으로 바뀔수 있는지요
그리고 일어나서 활동하면 증상이 덜하긴 합니다. 눕거나 수면중에 증상있어서 수면장애때문에 피곤하고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자가면역질환 같은 경우 언제든지 발현될 수 있는 질환으로 재검사를 받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8년전에는 음성이어도 시간이 지남에따라 강직 증상이 나타난다면 류마티스를 의심할 수 있는데요.
자가면역질환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만큼 한번쯤은 재검사를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환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한 번 음성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8년이면 이미 변했을 수 있습니다.
재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한 번 우리가 허리 디스크가 아니라고 해서 영영 디스크가 안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참고해보았을 때,
류마티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현재증상으론 류마티스 관절염이 의심이 갑니다만 확실한건 8년전처럼 피 검사를 통해 류마티스 혈청 유 무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비록 8년전엔 없었지만 8년이란 시간동안 여러 요인에 의해 류마티스 관절염이 생길수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치료적인 부분도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류마티스 인자는 변화할 수 있습니다. 8년전에 음성이 나오셨더라도 건강상태에 따라 류마티스 인자가 활성화되어 양성반응이 나올 수 있으며, 현재 작성된 증상으로 보아 류마티스 인자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일부 존재한다고 생각됩니다.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고 검사를 진행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현재 겪고 있는 손과 발가락의 뻣뻣함은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류마티스 관련 검사를 다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더라도 시간에 따라 결과가 변할 수 있습니다. 또 아침이나 수면 중의 조조강직 증상은 염증성 질환의 전형적인 징후여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류마티스 인자는 자가면역질환 및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에 사용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8년 전 검사에서 음성이었다고 해서 앞으로도 계속 음성일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요인(유전적 환경적 호르몬)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침이나 수면 중 손과 발가락의 뻣뻣함 조조강직 같은 증상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전형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류마티스 관련 검사를 다시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항CCP항체 검사와 류마티스 인자 검사를 포함한 더 포괄적인 혈액검사를 해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결론은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은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지금같은경우는 병원에 가셔서 다시 진료를 보시고 검사를 받는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