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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의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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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으로 고생하시는데,적당한 음주는혈액순환도 잘되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며 마시는데 괜찮을까요?

나이
6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혈압약
기저질환
고혈압

평소 술을 즐겨마시는 분으로서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시는데,적당한 음주는혈액순환도 잘되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며 마시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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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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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평소 술을 즐겨 마시는 분이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적당한 음주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은 어느 정도 맞지만,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고, 특히 레드 와인과 같은 음료는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근육의 염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고, 허리 통증이나 다른 신체 부위의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알콜은 탈수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근육 경련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고, 과도한 음주는 간, 신장, 위장 등 여러 장기에 부담을 주고,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을 저하시켜, 회복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과음은 피해주시고 적당한 음주를 통해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하루에 1~2잔 정도로 제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음주는 몸의 염증수치를 증가시키고 간에 과도한무리를 줄수있기때문에 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음주의 기준이 애매하기때문에 차라리 음주보다는 운동을통해서 땀을흘리는것이 더 혈액순환개선이나 건강에 좋다고할수있습니다

    평소 혈압약을 복용중이라면 더욱더 음주가 몸에 좋지않을수있습니다

    혈압을 약없이 조절하기위해서라도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알콜은 체내에서 염증 반응을 초래시키고 조직재생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적당한 음주라 함은 1 단에서 2잔 이내로 음주로 취하는 이름보다 실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오늘 아침에 술 관련해서 유튜브를 보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적당한 음주는 잠도 잘오고,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있어서 자기전에 먹고 자면 잠도 잘 오고 좋다고 합니다. 근데 이 적당한 음주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보통 방송에서 말하는 적당한 음주는 소주 2~3잔을 의미합니다. 와인은 한잔을 의미하고여, 이 이상을 먹게 되면 탈수 증상이나 간의 무리가 갈 수 있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술을 즐겨마시는 분한테 소주 2~3잔은 정말 안먹은것만도 못한 잔 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잘 지키기 어려울거같습니다. 하지만,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신다면, 소주는 염증 작용을 지속시키므로 근골격계 통증에 정말 안좋습니다. 이런 부분 고려하시어 술을 자제 하시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염증으로 인하여 통증이 있으시다면 술이 염증 유발물질을 분비를 증가시켜 증상을 더 악화 시키기 때문에 통증이 없이 회복하실 때까지는 절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들 아다시피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을 돕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이된다고 합니다.

    이는 한잔에서 두잔을 말하는것으로 이것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반잔만 마셔도 염증수치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허리 디스크는 수분으로 되어있어, 술은 이뇨작용이 있어 염증과 디스크의 탈수를 가속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많이 마셨을 때)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한 두잔 정도는 괜찮을 수 있지만, 이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술을 두잔정도 드신 후 약간의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땐 한잔 또는 반잔으로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결론- 한잔에서 두잔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괜찮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허리 통증이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콜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고 통증을 일시적으로 잊게 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해로울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이 심한 경우 음주를 줄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허리 통증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음주는 염증을 증가시키거나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탈수 현상도 허리 통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허리 통증이 있는 경우 음주를 조절하고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과도한 경우에는 오히려 통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이 혈관에 영향을 미쳐 디스크 주변의 혈액공급을 방해하거나 근육과 인대와 같은 연부조직이 회복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허리통증이 있으신 경우에는 가급적 음주는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