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부종 빼는 방법 알려주세요. ,,
저는 다리가
잘 붓는 편인데요. 혹시 다리에 부종 빼는 방법 있을까여?? 양말 신으면 자국 너무 심해요.
오래 앉아있으면 잘 붓구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하체부종을 줄이려면 자주 일어나서 걷기나 다리 올리기가 효과적입니다 또 염분 섭취줄이기도 도움이 되고 압박 스타킹을 사용하면 부종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자주 다리를 펴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부종 예방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순환을 위해 마사지를 꾸준히 해보시거나, 근력 운동을 통해 하체의 근력을 높여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우리 몸에 생기는 부종은 혈액 내부의 압력이 높거나, 혈액 내부의 삼투압이 떨어져 있을 때, 혈액 속의 수분이 세포 사이 공간인 간질로 이동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다리의 경우 정맥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아리 근육의 근력이 저하되는 경우에는 정맥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아 혈압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부종의 발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종아리 근육과 같은 하체의 전반적인 근력을 높여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노폐물의 배출을 담당하는 림프관의 경우 정맥 순환을 이용하여 노폐물의 배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맥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는 경우에는 림프관 역시 원활하게 노폐물 배출이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이것 또한 부종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해보실 수 있는 방법으로는, 휴식 시에 다리를 높은 곳에 두어 혈액 순환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게끔 해주시거나, 온수욕을 꾸준히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주변 부위의 마사지를 적용하여 혈액 순환과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별점 5점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허현구 물리치료사입니다.
평소 일상생활을 하실때에는 하지의 부종을 빼는데 도움이 주는 압박스타킹을 착용하시어 생활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한 주무시기 전 간단하게 종아리 마사지를 해주시고 주무실때에는 다리 밑에 베개를 받쳐 약간의 거상을 해주시면 다리의 부종을 빼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가 잘 붓는 것 때문에 불편이 있으시군요.
장시간 앉아 계신다면 하지 혈액순환 문제로 다리가 잘 붓습니다.
장시간 앉아 계신다면 주기적으로 일어서서 움직여 주거나 스트레칭을 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양반다리나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습관은 무릎과 다리 혈액순환에 좋지 않습니다.
일과 후 온찜질이나 족욕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며 주무실 때 발 베개 등을 사용하여 다리를 거상하는 것이 붓기를 빼는데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혹시 다른 질병을 앓고있는것은 없을까요?
아니라면 혈액순환의 문제와 붓기로 접근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리 스트레칭(햄스트링, 종아리, 허벅지, 발바닥 등)과 가벼운 마사지를 통해 꾸준한 관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가벼운 걷기 운동을 통해 근육의 컨디션을 올려주는것도 좋습니다.
평소에 편한 쿠션이 있는 운동화 신기, 스트레칭과 마사지, 족욕, 압박 스타킹 착용 등 관리를 해주시고,
다른 문제만 없다면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 충분히 붓기와 혈액순환의 개선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만약 그래도 문제가 있다면 병원(흉부외과, 내과, 정형외과 등)을 내원하셔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빠른 시일내에 문제가 해결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도수치료중인데, 보통 여성분들이 다리가 잘 붓습니다. 치료를 하면서보면 대개는 혈액순환 문제와 허리나 고관절쪽 에서의 신경이 눌려 아래쪽으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유튜브나 다른 운동 영상 참고하시어, 하체쪽 근육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자주 해주시고, 내 체형에 문제는 없는지 잘하는 정형외과 가셔서 체형 검진 받고 도수치료도 받아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하지부종은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원인이 있어 근본적인 원인이 있는지를 확인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우선 잘때 심장 높이보다 다리를 높이 올려놓고 자는게 중요하며, 평소에도 적절히 걸어주면서 종아리 근육을 움직이주는것도 좋습니다. 심장,간, 신장 등 내과적 기저질환이 있다면 내과 내원하셔서 기본 피검사(크레아티닌 수치등) 확인해보는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