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4억4천 낀 8.1억 짜리 집을 매매하려하는데
매매가격 - 8.1억
전세 - 4.4억
집주인이 집에대한 빚 - 2.8억
계약금 8.1천만원걸고, 2월잔금을 치루려고 하는데, 2월은 너무 늦다고 12월에 중도금 2.5억을 주면 계약을 하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제 입장에서 빚이 없으면 3.7억에 대해 40퍼센트 중도금 해서 1.48억까지는 줄 수 있겠지만, 지금 빚이 2.8억이나 있고 이 빚을 제외 하고 나면 9천만원밖에 이집에 대해서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것인데 중도금을 집주인이 돈을 빌린 은행계좌로 주는것이 아닌 직접 집주인에게 돈을 주는건 너무 위험한 것 아닌가요? 부동산에서는 아무문제 없다는건데 너무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제가 위험하다 생각하는게 이상한가요? 집주인은 임대사업자 입니다.
매매가격 - 8.1억
전세 - 4.4억
집주인이 집에대한 빚 - 2.8억
계약금 8.1천만원걸고, 2월잔금을 치루려고 하는데, 2월은 너무 늦다고 12월에 중도금 2.5억을 주면 계약을 하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제 입장에서 빚이 없으면 3.7억에 대해 40퍼센트 중도금 해서 1.48억까지는 줄 수 있겠지만, 지금 빚이 2.8억이나 있고 이 빚을 제외 하고 나면 9천만원밖에 이집에 대해서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것인데 중도금을 집주인이 돈을 빌린 은행계좌로 주는것이 아닌 직접 집주인에게 돈을 주는건 너무 위험한 것 아닌가요? 부동산에서는 아무문제 없다는건데 너무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제가 위험하다 생각하는게 이상한가요? 집주인은 임대사업자 입니다.
==> 현재 상황에서 중도금을 치르면서 해당 금액만큼 감액등기를 하시거나 아니면 근저당을 말소하는 조건으로 진행하심이 적절해 보입니다. 거래금액을 집주인에게 지급한다면 가급적 은행으로 상환되도록 추진하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자의 단순 문제 없다는 말만 듣지 마시고 최종 계약과 자금 집행을 신중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본인 자금을 중도금 대출 갚는데 사용하지 않고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으니 이 부분을 계약서 작성할 때 꼼꼼하게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중도금을 매도인께 주지말고 직접 은행 대출을 상환하고 그금액만큼 말소하는 것이 안전할수 있습니다
지금은 전세금과 대출이 있는데 또 중도금을 준다는것은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그러니 부동산에 그런특약을 넣어서 잔금처리를 하자고 협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말씀과 같이 전세금과 빚이 있는 주택에서 중도금을 빚을 제거하기 위한 용도가 아닌 개인이 사용하고 난 이후 잔금 지급 시기에 돈이 마련이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위험하다고 보여지며 부동산이야기만 듣고 안전하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집이 마음에 들어 꼭 계약을 이어가셔야 겠다면 중도금 지급 후 잔금 지급일에 계약이행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경우 해지 조건을 손해배상이 되었던 무언가를 조건으로 꼭 특약에 넣고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선순위 근저당권이 문제이므로 계약금 외 중도금을 주게 될 경우 2.5억에 대해서 기존 선순위 근저당권 말소 조건으로 특약을 넣으시고 계약을 하시면 그나마 안전할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