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등이 점점 아파옵니다.?
오전에는 괜찮은데 하루 종일 생활하고 나면 오후쯤 되면 등이 아파와요. 그나마 스트레칭을 조금 하고 나면 나은데 이러다 등이 굽을 수 있겠구나 생각 될 정도로 등이 뻐근합니다. 이러다 등굽이 되는건 아닌지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흉추에 통증을 유발하시는 것 같습니다.
좋지 못한 자세나 습관으로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게 되신다면 흉추 변형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가슴을 펴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노화로 인해 등이나 허리 등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 질환의 90% 이상이 노화로 인해 발생하며,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위증 등이 있습니다.
등이나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척추 근육과 관절이 노화로 인해 이상이 생기는 경우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눌러 통증이 발생하는 허리디스크
주변 인대와 관절이 두꺼워져 척추관을 압박해 통증 및 다리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척추관협착증
목 기립근이나 승모근에 염좌가 생겨 등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근육이 긴장된 상태에서 나타나는 등 결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오후에 등이 아프고 뻐근한 증상은 장시간 앉아 있거나 잘못된 자세에서 기인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을 통해 통증을 완화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고 규칙적인 운동과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이는 운동을 추가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하루 종일 같은 자세로 있다 보면 등 근육에 피로가 쌓이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등이 굽는 건 일시적인 통증보다는 잘못된 자세가 오래 지속될 때 생기는 거죠. 컴퓨터 작업이 많다면 모니터 높이를 조절하고, 의자는 허리를 받쳐주는 걸로 사용하세요. 틈틈이 스트레칭하시는 건 좋은데, 통증이 계속되면 재활의학과에서 자세 교정과 운동법을 배워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등의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자세 문제나 근육 약화, 척추 변화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생활 후, 특히 오후에 등이 아픈 것은 척추와 주변 근육의 피로가 축적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을 하여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등이 굽는 것을 예방하려면 자세 교정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굽은 자세로 앉거나 서 있지 않도록 신경 쓰고, 척추를 지지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등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중요하며, 가벼운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혹시 통증이 지속된다면, 물리치료나 척추 전문 도수치료를 고려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치료와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운동과 올바른 자세 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치료는 주관적인 부분이므로 잘하는 병원과 치료사를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등이 자꾸 구부정하게 된다면
나중에는 척추 굽음증(곱추) 가 되기도 하지만
병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스트레칭과 자세 교육으로도 어느정도 완화가 가능합니다.
평소 어깨펴는 근육과 등 펴는 근육이 잘 쓸 수 있게
헬스장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렛풀다운이라는 운동기구 입니다.
등과 어깨, 하지 까지 쓸수 있는 만능 운동인 데드리프트 입니다.
10회씩 3~5회 정도 할 수 있는 무게로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등 통증을 느끼고 계시는 것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특히 오후가 되면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등 통증은 근육 피로, 자세 불량, 척추와 관련된 문제 등에서 기인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이 어느 정도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있다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하지만 등굽이를 걱정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척추와 관련된 사항이므로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척추의 자세가 장기간 좋지 않거나 계속해서 불편함을 느낄 경우, 실제로 척추 모양에 변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자세 유지와 규칙적인 운동은 척추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지속적인 통증이 있을 경우,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관리가 필요할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 시점에서 적절한 조치를 고려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등 통증이나 뻐근함이 생기는 것은 흔한 문제이며, 하루 종일 생활하다 보면 근육 피로, 자세 불균형, 그리고 척추 주변 근육의 약화로 인해 오후쯤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하면 실제로 등이 굽거나 척추 후만증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하면 척추 주변 근육에 과도한 긴장이 생길 수 있고, 컴퓨터 작업, 스마트폰 사용, 또는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의 활동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등과 허리를 지지하는 근육이 약화되면서 쉽게 피로 해질 수 있고, 척추 디스크가 얇아 지면서 관절이나 인대가 경직되면서 통증과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시고, 척추 주변의 혈액순환을 촉진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자세와 습관등을 신경 써주시고, 코어근육 강화 운동을 같이 병행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오후에 등이 아파오는 것은 장시간 앉아 있거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을 통해 통증이나 불편감이 호전된다면 꾸준하게 하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잘못된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한다면 계속해서 증상이 심해질수있고 결국에는 등굽음까지 생길수있기때문에 바른자세를 학습하고 운동을 통해서 근육의 밸런스를 맞추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하루종일 생활하고 오후쯤 등이 아픈건,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하거나 등의 근력 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장시간 한자세로 앉아있거나 운동 및 스트레칭을 하지 않는다면, 척추 주변이 긴장을 하여 통증과 뻐끈함이 발생하고 계속 유지한다면 말씀하신것처럼 등이 굽을 수 있기 때문에, 40~50분에 한번씩 움직여주거나 스트레칭 및 운동을 하시는것이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등의 통증이 지속되시는 경우에는 생활습관의 개선이나 스트레칭, 마사지나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통증이 지속되신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세습관이나 업무환경이 통증에 영향이 있다면 개선을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특정 패턴의 움직임이 지속되거나 자세 불안정이 지속되는 경우에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시면서 혹은 직업 환경에서 틈틈이 쉬는 시간을 갖고 가동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관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근육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근력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단백질도 꼬박꼬박 섭취하셔야 하구요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등이 아파온다는 소견만 놓고 구체적으로 등이 굽게 될지 어떨지 예측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평상시에 등이 굽은 자세를 오래 취하는 습관 또는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등에 부담이 많이 가는 활동을 자주 하거나 하는 등 등에 좋지 않을 수 있는 경우가 누적이 될 경우 등이 굽게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때문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평상시 자세를 교정해주고 스트레칭을 해주며 척추기립근 등을 단련해주는 것이 허리가 굽는 것을 예방하는 것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