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만성 특발성 골격과골화증(척추인대강직)에 의해 다리길이의 차이나 척추의 기형으로 진행될수 있을까요?
강직성 척추염은 면역요인이나 유전적인 요인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와 비슷한 미만성 특발성 골격과골화증(척추인대강직)에 의해 다리길이의 차이나 척추의 기형으로 진행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미만성 특발성 골격과골화증, 즉 척추인대강직은 척추의 인대가 경직되거나 뼈로 변해 가면서 진행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일반적으로 강직성 척추염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다리 길이의 차이나 척추의 기형은 보통 척추와 관련된 병리적 변화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이는 인대 및 척추 자체의 유연성 상실 또는 변형으로 인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척추의 기형은 척추의 자연스러운 균형에 영향을 미쳐 보행 패턴의 변화나 자세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다리 길이의 차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셔롤이나 엑스레이 등의 영상 진단 도구가 이런 변화를 확인하는 데 유용할 수 있으며, 적절한 평가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관리 방법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께서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나거나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또 질문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강직성 척추염 환자분들 치료경험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몇 분 교정하고 도수치료를 진행하였었는데, 강직성 척추염이 골반이나 고관절까지 심하게 잡혀있지 않거나 선천적으로 다리길이가 차이나지 않는 이상, 골반이나 고관절 교정을 하면 다리길이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척추 측만증은 다소 진행될 순 있는데, 강직성 척추염때문에 이게 무조건 따라오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대신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계신다면,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지속적으로 척추를 유연하게 할 수 있는 도수치료나 교정 치료 혹은 반신욕같이 몸을 이완시켜주고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날이 추워 담이 걸리거나 근육통이 많아지는 계절이라 특히 몸 따뜻하게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미만성 특발성 골겨과골화증은 다리 길이 차이나 척추 기형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관절 경직으로 인해 비대칭적인 압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강직과 비정상적인 자세로 척추 기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관리 및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미만성 특발성 골격과골화증은 척추와 관절의 비정상적인 골화로 인해 척추의 기형이나 다리 길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질환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척추의 정렬을 변화시켜 기능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면역 시스템의 이상 반응이나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척추와 주요 관절에 염증을 일으켜 점차적으로 강직과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미만성 특발성 골격과골화증은 이와 유사하지만, 원인이나 발병 메커니즘이 다르며 주로 척추와 인대에 비정상적인 골화가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미만성 특발성 골격과골화증에서 발생하는 골화는 주로 척추 인대에 영향을 미쳐, 척추에 뼈가 비정상적으로 형성되는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척추가 굳어지고, 경우에 따라 척추의 기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의 기형이 심해지면 다리 길이 차이와 같은 기능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에 비정상적인 골화가 일어나면서 척추의 정상적인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는 척추의 기형이나 불균형을 초래하고, 결과적으로 다리 길이가 달라지는 현상을 일으킬 수 있고, 척추의 특정 부위에 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나면서 기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척추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다른 부위에 부하를 주어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인대강직과같은경우에는 면역력이나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 가족력에 의해서 발생하는경우가많은데요 물론 자세적인 문제도 생길수있기때문에 척추기형이나 다리길이 차이도 생길수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더 바른자세를 유지할수있도록 근육들의 불균형이나 체형을 교정하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질환의 특성상 우드득우드득하는 교정치료를 무리가될수있기때문에 그러한 치료보다는 근육을 풀고 운동을하는 동작을 배울수있는 치료위주로 받는것을 권해들립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고 결정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을 포함하여 디스크나 허리 관련 질병들이 바르지 못한 생활패턴을 만들고 이는 골반의 틀어짐, 다리 길이 차이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미만성 특발성 골격과골화증 일명 DISH라고 하는 질환인데 의료진들 중에서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수 있는 드문 질환입니다.척추를 진료하거나 저희과같이 삼킴에 대해서 진료를 보는과 의사들이 아는 질환입니다.
DISH가 진행하여 간혹 삼킴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DISH는 척추에 생기는 질환으로 다리길이나 척추 기형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미만성 특발성골격과 골화증이나 척추인대강직은
다리길이의 차이나 척추의기형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직성척추염과는 다른 기전으로 발생하며, 척추의 기형 또는 변형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