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규제가 강화되었는데, 부동산 정책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나요?
대출규제가 강화되고 조건이 변화하면서, 실제 매수세에도 영향을 주고 있나요? 체감상으로는 집값이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듯 싶은데, 어떠한 정책이, 이 분위기를 변화 시킬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대출규제가 강화되면 주택을 구매하기 위한 자금조달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실구매자 입장에서는 고가의 부동산을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생기게 되어 전반적인 주택수요가 줄어들게 됩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이 필요없는 갭투자등은 이러한 영향을 덜 받기 떄문에 투자수요에 있어서는 실수요보다는 덜 감소하는게 일반적이나.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대출규제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므로 투자, 실구매수요 모두가 감소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는전반적인 부동산 가격하락 또는 상승을 막는 요인으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7월 예정된 스트레스 3단계 DSR 도입전 주택을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가 있기 떄문에 어느정도 수요감소가 크게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이해를 할수 있으나, 7월이후에는 수요자체가 크게 감소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물론 해당 시점에 다른 부동산 완화정책이나 공공저금리대출상품출시등의 이슈가 있다면 수요는 다르게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정부는 가계 부채의 증가 및 부동산 가격 상승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스트레스 DSR 3단계를 실시하면서 대출 규제와 부동산 가격 상승 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가격 급등을 막기위해 지난정부에서부터 대출규제가 강화되어 왔고 특히 다주택자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어 왔습니다. 윤석렬 정부들어서는 다주택자들에 대한 제재가 지나친 면이 있다고 판단되어 다소 완화되었으나 토지거래허가제 폐지사태에서 보았듯이 대기수요들이 많다보니 조금만 규제를 완화해도 인기지역은 집값이 상승할 요인이 있는 상황입니다. 점차 금리도 낮아지고 있고 서울과 수도권에는 대기 수요도 많으므로 다시 집값이 상승하게될 수도 있다보니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도 갑작스러운 정책의 변화는 쉽지 않아보이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 규제 강화는 매수세를 분명히 위축시키는 주요 요인이며, 그 결과로 주택 가격이 횡보하거나 하락 압력을 받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을 바꾸는 데는 여러 정책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야 합니다.
1. 대출 규제 강화 → 매수세 위축의 직접적 원인
대출 규제가 강화된 주요 예시: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강화: 소득에 따라 대출 한도가 제한되면서 다주택자나 실수요자 모두 자금 조달이 어려워졌습니다.
LTV (주택담보인정비율) 축소 또는 차등 적용: 투기과열지구나 조정지역에선 더 낮은 비율이 적용되면서, 자기자본 비율이 높아져야만 매수가 가능해졌습니다.
전세자금대출 및 특례보금자리론 조건 변경: 전세를 끼고 매수하는 ‘갭투자’가 제한을 받음.
이런 조치들은 매수 심리에 직접적인 부담을 주며, 실수요자·투자자 모두 주저하게 만드는 환경을 형성합니다.
2. 매수세 위축 → 가격 정체 또는 하락 압력
대출이 어렵다는 건 곧 자금을 동원하기 어려워졌다는 의미이고,
이는 곧 '사는 사람'이 줄어드는 상황을 뜻합니다.
공급보다 수요가 줄면, 가격은 오르기보다 유지되거나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죠.
체감상 “집값이 제자리”처럼 느껴진다면, 실제로 매수세가 약해지고 있는 조용한 시장일 가능성이 큽니다.
3. 어떤 정책이 매수세를 자극할까
다음은 부동산 시장의 매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정책적 요인들입니다:
대출 규제 완화DSR 기준 완화, LTV 상향 조정 등은 매수 여력을 확대시켜 직접적인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나 무주택 실수요자 대상 대출 혜택 확대는 시장 반전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양도소득세, 취득세 감면 또는 완화는 거래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예: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 매물 증가 → 가격 안정 후 매수세 재진입
특별공급 물량 확대, 청년/신혼부부 대상 완화 → 신규 수요 창출
금리 인하 신호,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발표, 인프라 확장 등의 소식은
시장에 “지금이 저점일 수 있다”는 심리를 만들어 관망세를 매수세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고금리 유지 + 대출 규제 유지 → 관망세 유지, 수도권 일부(재개발/신축) 중심으로만 제한적 상승 발생, 지방 및 구축 아파트는 거래량 급감 + 가격 정체/하락, 일부 투자 수요는 경매 시장 등 대체 투자처로 이동을 하는 등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출 규제는 매수 여력을 직접적으로 제한하며, 그 결과로 시장의 거래량과 가격 흐름 모두에 영향을 줍니다. 현재와 같은 관망 분위기를 전환하려면 대출 완화, 세제 개편, 금리 인하 등의 정책 변화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거래량이 늘어나야 가격에 반영되므로, 향후 정책 방향과 금리 흐름을 유심히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우선 대출금리가 내려야 하고 또한 대출규제도 풀어야만 매수세가 살아나서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완화 기조로 선회를 해야 다시금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넘칩니다. 현재 고금리의 장기화,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출 규제로 인해서 부동산 시장은 침체기인데 이러한 규제를 풀어야 부동산 시장이 좋아지리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25년 7월부터 스트레스3던게를 적용하며 대출 규모룰 줄이고 통제하게 되면 주택덤보를 통하여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수요층은 주택수입을 포기하게 되므로 주택가격은 보헙내디 하락하게 됩니다
그러나 투기 자본가들은 주택담보 대출 정책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마음대로 투자를 핳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넘3구 및 인접지역이 그들의 투기장이 되어 왜곡된 주택가격의 상승추세를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또다시 토허제를 발동하여 투기요소를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참고 바랍니다
대출규제가 강화되고 조건이 변화하면서, 실제 매수세에도 영향을 주고 있나요? 체감상으로는 집값이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듯 싶은데, 어떠한 정책이, 이 분위기를 변화 시킬 수 있는건가요!
==> 대출규제가 강화되면 부동산에서 매수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대출규제정책은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규제완화 등을 하면서 조정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 규제가 실제 매수세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총부채원리금상환 규제 시 대출자의 소득 대비 전체 원리금 상환액을 제한하는 DSR 규제가 점점 강화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대출 가능 금액이 줄어들었고 그 만큼 주택 구매력이 약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집값이 제자리처럼 보이는 이유는 거래가 활발할 때 매매가가 시세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거래가 적으면 호가는 높게 유지되면서 실거래가는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 간극 때문에 체감상 집값이 그대로인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조정 중일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강화는 실수요자나 투자자의 자금 조달을 어렵게 만들어 매수세를 둔화시킵니다
특히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 수요가 줄어들게 됩니다
매수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거래량이 급감하고 이는 시장이 침체되는 직접적 원인 중 하나입니다
거래가 줄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 조정이 일어나지만, 핵심 지역이나 신축 중심으로는 가격이 버티거나 제자리인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공급 부족, 금리 변화 기대감, 시장 심리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규제의 강화로 인해 실제 집을 구매하려는 매수세와 거래량이 감소한 걸 볼 수 있습니다.
내집 마련을 위해 보통 대출을 해서 집을 사야 하는데 대출 규제가 심해지다보면 당연히 실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30~40대 실수요자들의 매수세가 위축된걸 볼 수 있습니다.
대출 규제로 거래량이 줄어 들어도 집값이 '제자리'인곳도 있지만 반대로 올라가는 곳 있습니다.
서울 강남,서초,송파 핵심 지역은 오히려 신고가를 경신하는곳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출 규제 영향이 적고 고소득층 중심의 똘똘한 한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다 보니 집값이 떨어지지 않고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어떤 정책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나?
대출 규제완화 - dsr등 대출 규제가 완화되면 30~40대 실수요자들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거래가 늘어나면서 매수세가 회복될 것입니다.
금리인하 - 금리인하는 대출 이자부담을 줄여 대출 수요를 증가시켜 매수 심리를 개선 시킬 수 있습니다.
세제 혜택 - 취득세, 양도세, 종부세등 부동산 세제 혜택이 확대되면 매수 심리가 개선 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