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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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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붙은 부동산 전단지는 마지막까지 팔리지 않는 매물인가요?

지하철을 타면 몇 년 안에 몇 배의 수익을 본다는 부동산 상가 전단지가 많습니다. 상식적으로 그렇게 좋으면 모두 완판일 것 같은데, 지하철에 붙은 부동산 전단지는 마지막까지 팔리지 않는 매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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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지하철 부동산 전단지 중에서도 신축빌라 홍보 광고등의 경우 지하철 출입문 바로 옆에 광고를 싣기 위해서는 수백만원의 광고료를 지불해야하는데 그럼에도 광고를 하는 것은 수분양자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증빙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좋은 매물은 광고를 할 필요도 없이 즉시 매도되지만 정말 잘 팔리지 않으면 최대한의 광고 효과를 보기 위한 수단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부동산 경기가 좋고 입지가 좋은 상가의 경우 분양하자마자 바로 완판이 되지만

    그렇치 못한 상가의 경우 분양대행업체등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마케팅을 해서 분양을 해소하고자 하는 활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영업사원의 영업 방식일 뿐, 마지막까지 팔리지 않은 매물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지하철은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상업적 홍보의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해서 판매가 어려운 경우라도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려고 지하철 전단지 광고를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지하철에 붙은 전단지가 일부 팔리지 않는 매물일 가능성도 있지만, 그 매물이 불편한 위치, 가격대가 높거나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서 판매가 지연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물론, 판매되지 않거나 관심을 끌지 못한 매물이 광고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전단지가 팔리지 않는 매물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지하철에 붙여진 부동산 전단지들의 경우 투자자 좋게 말하면 투자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성격이 강한 홍보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는 소진이 잘 안되는 물건이나 투자 수요를 끌어들이기 위한 매물일 가능성이 크죠.

    몇 년안에 몇 배 수익 이라는 말은 단순한 기대치 일뿐 실제로 그렇게 될지는 알 수가 없으면 수익률 계산에서 공실률, 운영비, 세금 등 중요한 요소를 빼고 보여진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가 시장은 주거용 부동산과 다르게 리스크가 크며 경기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고, 입지가 애매하거나 예산만큼 상권이 형성되지 않는다면 공실 위험이 큽니다. 실제로 괜찮은 상가들의 경우 입주 전부터 분양이 끝나거나 개발사가 네트워크를 통해 조용히 소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전달지로 홍보하는 물건들의 경우 입지가 불리하거나 조건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안팔리는 물건을 처리하려고 그렇게라도 홍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홍보하는 마케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시행사에서 미분양 발생하자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광고하여 물량을 해소하려는 것입니다.

  • 지하철을 타면 몇 년 안에 몇 배의 수익을 본다는 부동산 상가 전단지가 많습니다. 상식적으로 그렇게 좋으면 모두 완판일 것 같은데, 지하철에 붙은 부동산 전단지는 마지막까지 팔리지 않는 매물인가요?

    ==> 네 분양업자들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는 경우 해당되지만 그렇게 한다면 분양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즉 부동산 분양 완판을 위하여 노력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종적인 목표가 분양을 알리는 홍보목적이기 때문에 분양일정이전에 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고, 지하철 광고의 경우 일정기간동안 기재가 되기 때문에 분양완판이 되었더라도 해당 광고가 유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질문에서처럼 미분양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광고를 할 수도 있는데 이런경우에는 광고물자체에 특별혜택등의 문구나 가격할인등의 혜택등이 기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꼭 그렇다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므로 전단지를 배포할 수 있고 특정 매물이 잘 팔리지 않을 때 지하철 광고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전단지가 지하철에 붙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 매물이 잘 팔리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광고는 현재의 가치보다도 미래가치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의 광고도 과거에 팔리지 않는 물건보다는 앞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건축이나 상가 분양를 선전하기 의한 것이라 봅니다

    따라서 상가 분양이 끝났거나 아파트 분양이 끝나면 그 광고는 다른 것으로 교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광고는 대체로 과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게 되어 직접 참여하거나 투자를 고민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지하철 역사 역사내 전단지 부착 및 배포는 불법입니다. 전단지 부착이랑 배포랑 객실 내에서 호객 행위하고 물건 파는 행위 전부가 불법입니다.

    지하철에 붙은 부동산 전단지가 항상 마지막 까지 팔리지 않은 매물이라는 것은 일반화 할 수 없습니다.

    전단지의 내용과 매물의 특성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1.위치 입니다 : 지하철 역 근처의 상가는 유동 인구가 많아 수요가 높을 수 있지만, 특정 지역이나 역에서는 수요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1. 가격입니다 : 가격이 시장 가격보다 비쌀 경우, 매물이 팔리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적정 가격이라면 빠르게 팔릴 수 있습니다.

    2. 상태 및 조건 입니다 : 매물의 상태나 임대 조건이 좋지 않으면 소비자들이 관심을 덜 가질 수 있습니다. 경기 불황이나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가 매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시장 상황입니다 :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경향이나 경제 상황에 따라 매물이 수요가 적어질 수 있습니다. 팔리지 않은 물건들을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 곳에 불법으로 광고를 하는 것 인데 그 중에 광고가 먹히다 보니까 지하철에 많이 붙인다고 봅니다.

    따라서 지하철에 붙은 전단지가 마지막 까지 팔리지 않는 매물이라는 것은 특정한 경우에 해당할 수 있으며, 모든 경우에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하나의 영업 방법 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