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허리디스크수술했는데 조깅이나 달리는 운동해도되나요?
2년전에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수술하면서 피스를박았습니다.궁금한거는 조깅이나 달리면서하는 운동을해도되는건지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 수술 후 조깅이나 달리기와 같은 고강도 운동은 디스크에 부담을 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 2년이면 어느 정도 회복되었지만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과 코어 근육 강화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디스크 수술을 하셨고 피스를 박으셨다고 표현하신걸 보면 유합수술 (fusion) 이라고 하는 고정수술을 하신듯 합니다.
이 경우에 고정한 부위의 디스크는 더 이상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남은 디스크들이 나누어서 그 일을 해야하며 그렇기 때문에 더 허리 자세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셔야합니다.
허리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최대한 허리를 앞으로 굽히지 않고 요추전만 자세를 유지해주는겁니다.
허리를 굽힌 자세를 유지한다면 조깅이나 달리기는 얼마든지 하셔도 되며 운동시에 허리나 다리에 통증이 악화되지 않는지만 잘 관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영상 두가지를 보시면서 허리 관리에 대한 감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2년전 허리디스크 수술을했다고하더라도 지금 딱히 통증이나 불편감이없다면 조깅을하는건 큰문제가 되지않을수있습니다 하지만 허리의 안정성이 떨어진상태에서 과한운동을한다면 부담이 갈수도있기때문에 운동전 스트레칭과 웜업운동을 꾸준하게 해보시고
평소 코어운동을 통해서 허리의 안정성을 키우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2년전에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수술을 하면서 피스를 박으셨다면 조깅이나 달리는 운동 시에는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경과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고정한 부위가 잘 고정되었을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운동 중에 허리 통증이나 다리 저림이 생긴다면 즉시 중단하시는게 좋으며, 처음부터 너무 장거리 달리기나 시멘트 바닥 위 러닝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처음에는 빠르게 걷기나 수영등의 운동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 수술 후 피스를 박았다면, 조깅이나 달리기와 같은 고강도 운동은 회복 상태와 통증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수술 후 통증이 없고 일상적인 활동에 문제가 없다면 가능할 수 있지만 근육 강도가 충분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치의와 상담하여 운동 시작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허리디스크가 있으시다면 조깅과 달리기를 하신다면 허리를 펴고 바른 자세에서 허리에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속도나 시간을 적절하게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유발되신다면 바로 중단하셔야 합니다.
허리 관리 잘하시고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문수 의사입니다.
허리디스크 수술 후 2년이 지났다면 대부분 일상적인 활동과 가벼운 운동은 가능합니다.
조깅이나 달리기도 무리가 없다면 천천히 시작해 보셔도 좋습니다.
다만, 통증이 있거나 불편함이 느껴지면 즉시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이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며, 재활을 어떻게 했냐에 따라 할 수있을지 말지 의사분이 결정해야할것 같습니다.
만약, 코어근육(체간의 안정성)이 적절이 있는 재활을 전부터 하셨더라면, 충분히 러닝을 하거나 조깅 등을 해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만약 체간의 안정성이 떨어졌다면 러닝 후 쉽게 허리가 무너져 다시 디스크가 재발될 수 있습니다.
우선 재활운동을 틈틈이 해보시고 의사와 상담 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무히하지 않는 선에서는 운동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 건강에 더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수술을 받은 지 2년이 지났다면 조깅이나 달리기 운동이 가능하겠으나 달리기, 뛰는 운동은 발목이나 무릎, 허리에 충격을 주고 근육을 상하게 할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과도한 달리기를 할 경우 허리에 해를 입히고 코티졸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해 노화를 촉진할 수 있어 주 의가 필요합니다.
걷기 운동이나 물속 운동, 자전거 타기를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2년 전에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셨고, 피스를 박았다는 말씀을 주셨군요. 그 동안 회복을 잘 하셨기를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충분한 회복 기간을 거친 후에는 조깅이나 가벼운 달리기 같은 운동을 시작할 수 있지만, 이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먼저, 이전 수술 부위나 현재 허리 상태에 대한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부상 방지와 건강한 회복을 위해 전반적인 상태가 어떠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깅이나 달리기는 허리와 하체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천천히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할 때는 강도와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며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스트레칭과 자세 유지도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점들을 항상 염두에 두고 운동을 진행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야기 하신 내용만 가지고 운동을 해도 된다 안 된다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판단을 내릴 근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다만 2년 전 디스크로 수술을 받았다고 하여도 현재 상태가 양호하다면 보통 운동을 하는 것이 꼭 문제가 되거나 하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2년 전에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 수술을 받고 금속 고정술(피스 삽입)을 하셨다면, 현재 통증이나 마비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어느 정도의 운동은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회복 기간이 1년 이상 지나고, 통증 없이 일상생활을 잘 유지하고 있다면 유산소 운동은 권장되기도 하죠
다만, 조깅이나 달리기처럼 충격이 허리에 직접 전달되는 운동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충격이 반복되면 고정된 부위 외의 디스크나 관절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만약 조깅을 원하신다면, 처음에는 빠르게 걷기부터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운동 후 허리 통증이 생기거나 다리에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중단하고,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 실내 자전거, 코어 근력 강화 운동(플랭크, 브릿지 등)은 허리에 부담이 적고 디스크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될거에요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척추 수술을 받은 병원에서 영상 촬영과 재활 가능 여부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정형외과 혹은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운동 지도를 받는 것도 안전한 방법입니다. 무리한 러닝보다는 충격 흡수가 가능한 운동화 착용, 부드러운 지면에서의 운동, 짧은 시간부터 시작하는 점도 함께 고려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