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집값은 오르고 수도권 외 지역은 내리는데 왜 그런가요?
2025년 성루 집값은 전녀대비 약 1.7% 상승 반면 수도권 외 지역은 -1.4% 하락했다고 하던데 왜이렇게 서울 집값만 올라가나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은 여전히 일자리, 교육, 문화, 교통 등 인프라가 가장 집중된 지역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울로의 진입을 원하면서 수요가 꾸준하게 유지되거나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토지 자체가 제한적이고, 개발 가능한 부지가 많지 않습니다
특히 규제 지역으로 묶여 있어 새 아파트 공급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는 압력을 받습니다
강남권이나 노후 주거지에서의 재건축·재개발 기대감도 집값 상승 요인입니다
투자자들도 이 지역을 선호합니다
반면 수도권 외 지역은 인구 감소, 산업기반 약화, 투자 수요 부족 등의 영향으로 주택 수요가 줄고 있습니다
수요가 줄면 자연스럽게 가격도 하락하게 됩니다
정부의 정책도 서울 중심으로 맞춰지는 경우가 많아, 지방은 상대적으로 관심에서 멀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처럼 서울은 수요가 줄지 않고 공급은 제한적인 반면, 지방은 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가격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것입니다
2025년 성루 집값은 전녀대비 약 1.7% 상승 반면 수도권 외 지역은 -1.4% 하락했다고 하던데 왜이렇게 서울 집값만 올라가나요?
===> 우선적으로 경제원리인 수요, 공급에 따라 가격상승 등이 되는 것 입니다. 서울지역은 수요가 점차 증가하지만 공급이 부족하여 가격이 상승되고 있는 것이지만 지방은 그렇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즉 공급보다 소유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지역은 양질의 일자리 찾아 계속 인구가 몰리게 되고 지방은 인구감소로 부동산가격 마져 하락하게 됩니다
더구나 서울지역의 주택지는 절대 부족으로 그린밸트까지 해제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울러 일반적으로 아파트 고도가 20층이면 고충건물로 간주하였으나 최근은 용적율을 상향하여 50층 이상도 가능하게 하여 공급량 확대에 많은 정책을 도입되기도 합니다
더구나 26년도이후 주택공급량이 급격히 줄어 드는 통계에 따라 가격상승이란 기대심리가 작용하면서 좀처럼 아파트가격이 하락하지 않는 현상이 보이지 않고 있눈 성태입니다
그러나 지방의 아파트 신규분양은 미달상태로 가격상승은 아직도 요원한 실정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역별 특색있는 발전을 위한 정치적 역량발휘로 서울 인구집중을 억제는 정책대안이 마련되어야할 것입니다
대표적인 사레로 대기업의 지방이전을 위한 세제헤택과 지방대학 육성을
통한 인재 육성책이 동시에 이루어져야할 과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일자리, 교육, 의료, 문화 집중, 공급 제약으로 서울은 구조적 희소성이 큽니다. 반면, 비수도권은 인구감소, 산업 약화, 공급 누적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같은 금리 정책에도 가격 반응의 탄력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 하락과 대출 완화로 자금 여유가 생긴 수요층이 지방, 수도권 외 지역보다는 서울로 진입하려는 경향이 강화 되었습니다.
특히 청년, 신혼부부는 출퇴근, 교육환경 중심으로 서울을 선호합니다.
내집 마련 기회가 다시 왔다면 지방보다 서울 수요가 높기 때문에 서울의 부동산 가격은 상승하고 서울 외지역은 하락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그 중 가장 주요한 요인은 서울의 공급 부족입니다. 서울은 현재 가발 가능한 토지가 거의 남아 있지 않아서 매년 공급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또 다른 이유는 서울권역으로의 인구 집중도가 계속 올라갑니다. 적당한 크기의 중소도시에 사람이 없어 일자리가 없어지고 인구가 빠져나가면서 서울로 집중됩니다. 결국 양극화가 양쪽에서 서로 반대방향으로 빠르게 진행중인것이지요.
질문에 대한 답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의 집값이 상승하는 것은 주택에 대한 수요에 비해 주택수가 부족하기 때문인데, 최근 인구가 줄고는 있으나 소형 가족 가구수가 늘어서 세대수는 줄지 않았고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오히려 주민등록세대수는 2024년도 까지 계속 증가(서울의 세대수: 2011년 419만여 세대, 2024년 448만여 세대)하고 있습니다. 주택보급률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100을 넘어가지만 서울은 93.7로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다주택자를 고려하면 더욱 부족한 상황이 됩니다.
서울에는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다 보니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교육시설, 공공기관, 교통시설, 판매시설, 문화시설 등등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설치되고 그와 관련한 수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다양한 수요와 다양한 공급이 발생하고 제공되었습니다. 엄청난 세수는 다시 도시 발전에 사용되고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 정부와 정치인들도 이러한 곳을 위주로 신경 쓸 수밖에 없어 점점 더 발전하고 사람들을 수용하기에는 주택이 부족하여 이미 포화된 중심지를 벗어나 자꾸 외곽 쪽에 아파트를 건설하는 상황입니다. 지방의 경우는 이와 반대로 투자가 적고 여러가지 시설도 적다 보니 일자리와 즐길거리를 찾아 젊은이들은 도시로 떠나가는 상황이 계속되니 인구는 줄어들고 주택은 인기지역을 제외하고는 남아돌게 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혁신적인 방법을 동원하지 않으면 점점 더 현 상황이 가속화될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이 되게 됩니다.
즉 서울의 경우 꾸준히 주택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공급이 부족한 상태가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고 반대로 지방의 경우 인구유출이 심해서 주택수요가 적고 또한 공급이 비교적 많아지면서 미분양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형상입니다.
또한 똘똘한 한채 현상으로 서울 및 지방의 양극화는 심화되고 서울 내에서도 초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집값이 오르는 이유라면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적어지면서 공급절벽 현상과 수요가 집중 되는 부분이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물량은 없는데 수요는 있어 가격이 오르는 반면 수도권 외 지역은 공급은 있지만 인구 감소와 함께 수요가 약화되다 보니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대책의 부작용 입니다.
다주택자에 불이익 가는 제도가 나오면
사람들은 많은 집을 정리하고 똘똘한 한채만 보유하려는 성향이 크고
그 수요는 전부 서울중심부로 쏠릴 수 밖에 없습니다.
추가 궁금하신 사항 있으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