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면 손까락이 뻣뻣한데 관절염은아니겟죠?
자고일어나면 손까락이 뻣뻣한데 그리고 시간지나면 서서히 풀어지는데 어느부위가아픈게아니라 전체로 뻣뻣한건 관절염증상인지요?
안녕하세요. 한수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혈액 순환의 문제로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만 류마티스 같은 경우도 아침에 손가락 관절이 뻣뻣함이 30분정도 지속 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 검사받아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아림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침에 뻣뻣한 느낌이 지속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풀리는 증상은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골관절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관절염이 아니고 손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피로감 등 다른 원인일 수도 있으나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계속 불편하시다면 가까운 정형외과에 가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
우리가 잠을 자면 사지에 퍼져있는 피들은 장기로 많이 모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소화도 시키고, 내부 기관을 돌리는데 많은 피를 사용하죠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일시적으로 뻣뻣한 느낌이 드실 수 있지만, 증상이 너무 심하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좀만 움직여도 다시 돌아오신다면 일반적인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되지만, 지속적 혹은 점점 증상이 심해지시는것 같으면 병원은 가보셔야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이 전체적으로 뻣뻣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풀린다면 말씀하신것처럼 관절염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만약 손가락 뿐만 아니라 발목과 손목에 뻣뻣함이 나타나고 아침이 가장 심하고 그 이후 괜찮아진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뻣뻣함의 증상이 1시간이상 지속되고 대칭적으로 나타난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그냥 퇴행성관절염일 가능성도 있으며, 이것도 아침에 뻣뻣하지만 몸 전체적으로 나타나진 않습니다.
(많이 쓰는 부위에 더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 이는 손목을 많이 사용하였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침에 손가락이 뻣뻣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풀리는 증상은 관절염(특히 류마티스) 초기 증상일 수도 있지만 단순한 손을 과사용 하거나 손목 터널즐후군, 혈액순환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류마티스 내과나 정형외과에서 혈액 검사및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자고 일어난 후 손가락이 뻣뻣하게 느껴지는 증상은 관절염의 초기 증상일 수 있지만, 반드시 관절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손가락 관절이 아침에 뻣뻣하거나 경직되는 현상은 특히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해요. 나이가 많아질수록 관절에 사용되던 윤활액이 줄어들거나, 근육과 인대가 굳어지면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죠하지만 증상이 시간이 지나면서 풀어진다고 하셨으니, 이는 '아침 강직'이라는 증상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관절염에서 흔히 나타나며, 잠자고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할 때 강직이 발생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점차 풀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지만 통증이나 붓기, 열감 같은 추가적인 증상이 없다면, 초기 관절염이 아니라 다른 이유일 수도 있구요.
이런 증상이 계속되거나 점차 심해지면, 관절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형외과 진료 보신 뒤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 진찰 후 엑스레이나 혈액 검사 등을 통해 보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자고일어나서 손가락쪽으로 뻣뻣한느낌이든다면 관절염을 의심해볼수있는데요 증상이 점점심해진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받는것이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파라핀치료를경험해보시고 괜찮다면 집에 하나 구매하셔서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또 평소 손가락쪽으로 스트레칭을 자주해주는것이 좋은데요 유튜브를참고해서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특정 손가락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뻣뻣한 느낌이시라면 관절염을 의심해볼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양손다 그러한 느낌이시라면 류마티스 관절염도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혹은 순환 장애로 인해 단순히 뻣뻣해짐이 느껴졌다가 움직이면서 풀리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불편감이 잦으시다면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침에 손가락이 전체적으로 뻣뻣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풀리는 증상은 관절염의 전형적인 증상 중 하나일 수 있고 의심해 볼 수 있는 문제로는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등을 의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아침에 손가락이 뻣뻣해지고 30분이상 지속되며 양손이 대칭적으로 발생하는게 특징으로 손가락 관절이 붓거나 열감이 있으며 전신 피로감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 검진은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손가락 마디 부분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의심해 볼 수 있는 문제로는 손목의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눌리는 손목터널증후근을 의심해 볼 수도 있고 또는 기타 염증성 질환인 통풍이나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집에서 지금 당장 하실 수 있는 조치로는 아침에는 손을 따듯하게 해주시고 가벼운 스트레칭 및 손을 너무 과하게 사용하는 것을 피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가락이 뻣뻣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풀리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관절염,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전형적으로 아침 강직(morning stiffness)이라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보통 30분 이상, 때로는 몇 시간 동안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이라도 초기에는 손가락 전체가 뻣뻣한 느낌만 있고 특정 부위의 통증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65세 여성의 경우, 나이와 관련된 관절 변화, 수면 중 손의 위치, 혹은 가벼운 건초염 등의 원인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나 갑상선 질환과 같은 기저 질환이 있다면 이와 관련된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는 뻣뻣함만 있고 통증이 없다고 하셨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류마티스내과나 정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에는 손 스트레칭을 가볍게 하시고, 손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자고일어나면 손까락이 뻣뻣한데 그리고 시간지나면 서서히 풀어지는데 어느부위가아픈게아니라 전체로 뻣뻣한건 관절염증상인지요? 이 점이 궁금하셨군요
전체로 그렇고 뻣뻣한 증상이 몇 시간이고 지속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별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는 오전에 뻣뻣함이 느껴지는 조조강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손의 연부조직이 긴장도가 높아져 발생하은 경우도 존재합니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가벼운 온찜질이나 파라핀욕을 적용해주시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증상이 지속되시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체 관절이 뻣뻣한 것도 관절염의 증상일 가능성 존재합니다.
골 관절염의 경우 특정 부위만 통증과 부종이 있지만, 자가 면역성 관절염의 경우 전체 관절에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도움될 것 같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손가락이 뻣뻣하고 전신의 관절이 뻣뻣한 증상이 있고 시간이 지나고 활동을 하면서 그러한 증상이 서서히 풀리는 양상이라면 관절염의 일종일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질환의 가능성을 고려해보아야 하겠습니다. 물론 해당 증상이 있다는 소견만으로 정확하게 감별 진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가능성을 의심해보아야 하는 정도의 소견입니다. 혹시 모르므로 그러한 증상이 반복하여서 생기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이라면 감별 진단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류마티스내과적으로 진료 및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