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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액낭염과 족저근막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44

발에 통증이 심한데 점액낭염과 족저근막염이 증상이 비슷하더라구요

두질병의 차이점은 어떤점이 있나요? 치료나 시술방법은 어떻게 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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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점액낭염은 관절 주변의 점액낭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주로 관절의 움직임에 따라 통증이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있습니다 하지만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근막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하고 가장큰특징은 아침에 첫 발을 내딛을때 통증이 심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점액낭염은 물리치료와 약물치료가 주로 사용되며, 필요시 주사치료도 고려됩니다. 족저근막염은 스트레칭, 맞춤형 깔창, 물리치료 등이 효과적이며,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두 질병 모두 초기에는 비수술적 치료가 우선시되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점액낭염은 점액낭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외상, 감염, 관절염, 통풍, 만성적 자극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점액낭은 관절의 움직임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주머니로, 점액낭염이 생기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점액낭염의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와 물리 치료 등이 있습니다. 감염으로 인한 염증인 경우 의사가 항생제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점액낭염은 흔한 질병으로, 치료 후 약 7~14일 안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퍼져있는 족저근막이 밤사이에 수축되어 있다가 아침에 급하게 스트레칭이 되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족저근막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천천히 스스로 증상이 좋아지는 자한성 질환이지만, 좋아지기까지 약 6~18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족저근막염은 보존적 치료로 대부분 호전되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족저근막염 치료 방법으로는 약침, 봉침, 스트레칭, 찜질, 마사지 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점액낭염은 발뒤꿈치 뒤쪽이 붓고 아픈 반면,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앞쪽으로 통증이 퍼져요. 점액낭염은 주로 소염진통제와 물리치료로 치료하고, 심하면 주사치료를 하기도 해요. 족저근막염은 스트레칭과 운동치료가 중요하고, 필요하면 충격파 치료도 받을 수 있어요. 두 질환 모두 신발 교정과 휴식이 중요한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초음파 검사가 필요해요.

  •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점액낭염은 관절 주변의 점액낭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족저근막에 염증이 발생한 것입니다.

    점액낭염의 원인은 외상이나 과도한 사용 등입니다.

    족저근막염은 체중증가, 잘못된 신발 착용 등이 원인입니다.

    각 질환의 증상과 치료법이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점액낭염과 족저근막염은 모두 염증으로 인한 질환이지만, 영향을 받는 부위와 증상, 원인이 다릅니다.

    점액낭염 같은 경우 관절 주변의 점액낭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하며 주로 뼈, 힘줄, 근육등 주변의 점액낭에 생기는게 특징으로, 어깨, 팔꿈치, 무릎, 고관절, 발가락, 발목 등 관절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원인으로는 반복적인 사용이나 외상, 과사용, 드물게 감염으로 발생하게 되고, 붓기 및 열감 그리고 통증이 발생하고 누르면 압통이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있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상태를 말하며, 아치를 지지하며 충격을 흡수하는 족저근막이 늘어나면서 염증이 생기는것이 특징이며 발의 과사용이나 잘못된 걸음, 평발, 과도한아치 딱딱한 신발 및 과체중등의 원인으로 인해서 발생하게 되며 아침에 통증이 심하고, 발뒤꿈치와 발바닥에 찌릿하고 당기는 통증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장시간 서있거나 걷고 난 이후에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점액낭염과 족저근막염은 발에 통증을 유발하는 두 가지 다른 질환입니다. 점액낭염은 발의 특정 부위에 있는 점액낭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주로 발목이나 발꿈치, 무릎 등에서 발생합니다. 증상은 발꿈치나 발목을 누를 때 통증이 심하고,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반면,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겨 발꿈치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아침에 첫걸음을 뗄 때 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치료 방법은 다릅니다. 점액낭염은 냉찜질, 항염증제나 스테로이드 주사 등을 통해 염증을 완화시키며, 필요시 물리치료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스트레칭, 물리치료, 족저근막에 대한 충격파 치료, 보조기구 사용(발바닥 아치 서포트) 등이 치료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두 질환 모두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가 우선이며,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점액낭염은 관절 주변에 액체로 채워진 점액낭이 있는데, 그쪽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며, 점액낭의 역할은 뼈와 근육, 관절, 힘줄 사이의 마찰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발꿈치나 발가락 주변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발 뒤꿈치 또는 발가락 주변에 통증이 집중적으로 나타나며, 염증부위를 만질 때 통증이 심하고 움직이거나 신발을 신어 압박된다면, 통증이 더 심하게 발생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그 부위에 냉찜질을 해주시거나 주사치료를 통해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 뒤꿈치에서부터 발가락까지 이어져있는 족저근막에 염증 및 미세손상이 발생한것으로 발바닥에 가해지는 과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합니다.

    발 뒤꿈치 또는 발바닥에서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지며, 아침에 첫 발을 내딜 때 통증이 가장 심하고 걷다보면 점차 나아질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도 점액낭과 비슷하게 약과 주사를 통해 치료를 할 수 있으며, 족저근막염은 스트레칭 및 편심성 운동을 통해 좋아질 수 있지만, 점액낭염은 염증을 감소시키는 치료를 먼저 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점액낭염은 관절 주변의 점액낭이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통증과 부기가 주요 증상입니다! 반면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아침에 일어날 때 통증이 심한 특징이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점액낭염은 물리치료나 스테로이드 주사가 효과적이며 족저근막염은 스트레칭과 오소틱스 사용이 일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점액낭얌은 관절에 존재하는 점액낭에 발생한 염증으로, 뼈와 힘줄, 피부사이에서 마찰을 줄여주는 구조에 발생하는 염증이고,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존재하는 두껴운 섬유조직에서 발생하는 염증입니다. 각각의 염증질환은 질환의 정도나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치료계획은 진료시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근육, 뼈, 피부 사이에 점액을 가진 조그마한 주머니인 점액낭에 염증이 생긴 것이 점액낭염이고 족저근막염은 종골에서 시작하여 발가락 기저부에 부착되는 강인하고 두꺼운 섬유띠인 족저 근막에 발생된 염증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차이가 있겠으나 보전적 치료와 약물치료를 먼저하게 되고 드물게 수술적 처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점액낭염과 족저근막염은 발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두 가지 다른 질환입니다. 점액낭염은 점액낭이라 불리는 윤활작용을 하는 작은 주머니가 염증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보통 과도한 사용이나 압박 등에 의해 발생하며, 특정 부위에 부기와 통증을 유발합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휴식, 얼음찜질, 소염제 사용 등이 포함되며, 심한 경우에는 주사요법이나 물리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면,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두꺼운 섬유띠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아침에 일어날 때 발바닥에서 느껴지는 날카로운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장시간 서 있거나 걷는 등의 발의 과사용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신발의 교정, 발바닥 스트레칭 운동, 물리치료 등이 주로 사용되며, 경우에 따라 스테로이드 주사 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두 질환은 증상이 비슷할 수 있으나, 염증이 발생하는 부위와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 방문을 통해 상태를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고 발 통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