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은 왜 사용안하면 굳는것처럼 뻑뻑해지나요
안녕하세요
보통 물체는 사용안할수록 닳지않고 좋잖아요
근데 왜 사람 몸의 관절은 왜 사용안하면 굳는것처럼 뻑뻑해지나요?
이해가안되네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지않는다면 삼출물이나 관절액이 굳으면서 움직임이 제한될수있는데요
이럴때에는 스트레칭과 가동범위운동, 재활치료를통해서 회복될수있습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간단히 말해 관절은 끊임없이 움직임을 통해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액을 생성하고 순환시키도록 설계되어있기때문입니다
관절은 사용하지않으면 굳는것일까요
관절액감소 관절을 움직이지 않으면 관절액 생성이 줄어들고 기존의 관절액마저 점차 마르게 됩니다 마치 기계의 윤활유가 부족해져 부품이 뻑뻑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연골변화로 관절을 덮고 있는 연골은 관절액과 함께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없으면 연골에 영양공급이 원활하지않아 딱딱해지고 탄력을 잃게 됩니다 주변근육위축인 관절을 움직이는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 위축되고 약해집니다 근육의 지지가 부족해지면 관절에 부담이 가중되어 움직임이 더욱 제한될수있습니다 관절 주변의 인대 건 등이 서로 달라붙어 움직임을 방해할수있습니다
즉 관절은 사용하지 않으면 다음과같은 변화가 일어나 굳는것처럼 느껴지는것입니다
관절액감소는 윤활유 부족 / 연골변화는 탄력성저하 / 근육위축은 지지력약화 / 주변조직유착은 움직임 제한입니다
적절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련운동은 관절에 필요한 영양분 공급을 촉진하고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하여 관절을 보호합니다 규칙적인 스트레칭을 해줘서 관절의 유연성을 유지하고 근육을 이완시켜줍니다 과체중도 관절에 부담을 주므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를 줄수있으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하고 관절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진단과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결론은 관절은 사용하지 않으면 굳는것이 아니라 움직임 부족으로 인해 기능이 저하되는것입니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관절건강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중력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무중력 상태에서 사용 안하면 그 상태가 유지되거나 회복하는 기전을 가질 수 있지만, 지구에 사는 생명체는 중력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럼 그 중력은 척추나 관절을 압박하게 됩니다. 그럼 그 압박하는 부분에 대해 근육도 반응을 하여 관절이나 척추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힘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가만히 있어도 굳는것처럼 뻑뻑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심하지 않게 움직이면 그 중력에 대한 저항에 반응을 할 수 있기때문에 좀 더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부디 잘 회복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의 움직임이 줄어드는 경우에는 체내에서 관절의 윤활액의 분비가 감소되고 주변근육의 위축이 발생하며 관절 주변의 인대나 힘줄과 같은 결합조직의 유연성이 감소하고 염증반응으로 인해 관절이 경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에는 윤활액이 있어야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이 윤활액은 계속 움직여야 잘 유지되는데, 가만히 있으면 굳어버리죠. 마치 기름처럼요. 그래서 관절을 자주 움직여야 굳어지는 느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하게 사용하면 윤활액이 빠져나가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주로 퇴행성 변화가 심한 노인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젊을수록 자주 움직여야 관절이 굳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박아림 물리치료사입니다.
사람은 살아있는 생명체이기에 움직이지 않으면 관절과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들의 신호전달이 약해지고 조직들이 퇴행하게 됩니다.
우리 몸은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산소와 영양공급을 받게 되고 특히
연골은 관절의 움직임으로 인해 윤활액을 공급받는데
움직이지 않으면 퇴행이 오고 힘줄이나 인대 등도 탄성을 잃고 유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근력운동을 하는 이유도 근육은 자극을 받아야 근섬유가 커지고 강화되는데 쓰이질 않는다면 근육은 위축되고 오랜 시간 깁스를 하고 풀었을 때 근육이 빠지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따라서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사람의 관절은 사용하지 않으면 굳고 뻑뻑해지는 이유는 관절액의 순환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관절액은 윤활과 영양 공급을 돕는데 움직이지 않으면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건조해집니다 또 근육과 인대의 긴장이 풀리지 않아 경직이 발생하고 연골도 압력을 받아야 건강하게 유지됩니다. 따라서 적절한 운동이 관절의 유연성과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에는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만드는 활액이 활액낭에서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활액낭은 관절을 움직일 수록 자극을 받아 충분하게 흘러 나오기 때문에 관절을 움직이지 않으며 적당한 활액이 생성되지 않아 굳거나 뻑뻑해 지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은 고무줄처럼 탄성을 가지고 있는데 사용하지 않게 되면 고유 탄성에 의해 점차 짧아지게 됩니다.관절의 사용이 줄어들게 되면 관절의 움직임을 보조하는 윤활액들의 분비가 줄어 고정기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움직이기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관절은 혈류 공급으로 영양 받고 사는게 아니고
관절 활액이 움직임을 통해서 영양을 공급받습니다.
그리고 관절주위에 인대도 오랜시간 움직이지 않으면 구축이 일어나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관절에는 관절 움직임에 관여하는 인대, 근육이 있는데 장기간 사용하지 않게 되면 뻣뻣해지고 굳으면서 자연히 움직임에 제한을 주게 됩니다 또는 관절 주변의 액체, 연부조직등도 유착되거나 단축되기때문에 더 움직임에 제한을 가져오게 되는것이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 같은 경우 사용을 안하면 뻑뻑해지는 이유는 구조적인 특징과 주변 조직의 변화 때문에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관절 같은 경우 사용을 안할 경우 관절액의 순환 감소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연골의 영양분 공급이 적어지고 그로 인해서 움직임이 뻣뻣해질수 있고, 뿐만아니라 근육 및 인대 힘줄등의 안정성 및 유연성도 떨어지게 되면서 관절이 뻣뻣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 조직의 섬유화가 발생하여 조직끼리 유착이 생기면서 굳어 버릴 수 있기에 적절한 관절의 움직임 및 스트레칭등을 통해 혈액순환을 증진시켜주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