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은 경우 되려 운동으로 풀어주는게 좋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아픈 쪽을 더 사용해서 근육의 뭉침을 완화시켜주는 건가요? 어떤 기준으로 운동으로 풀어줄 수 있다는건가요? 사실상 근육 쪽에 염증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염증이 있으시다면 무리한 운동이나 움직임은 하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으며 근육 뭉침으로 인하여 통증이 유발되시는 경우에는 통증이 유발되지 않는 범위에서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통하여 근육을 이완시켜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허현구 물리치료사입니다.
몸이 뭉치게 되는경우는 근육에 젖산이 쌓이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럴 경우에 근육을 움직여주면 혈액이 공급되면서 물질교환을 통해 젖산을 배출한다는 이론이 깔려 운동을 해주면 좋다고 하나, 근육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하니 무리하게 운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몸이 안좋은 경우를 어떤 관절에 통증으로 해석해서 본다면, 운동을 해서 풀어준다는 것은 위험 부담이 있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우선은 통증에 대한 부분을 해소 시켜주고, 그 다음에 운동을 해주는게 맞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통증의 원인이 염증반응에 의해서 나타날 수도 있고, 뼈와뼈끼리 자꾸 간섭일어나면서 아플 수 있는 상황들인데, 여기서 제대로된 운동이 수행 가능할지도 의문이고, 제대로 한다고 해도, 이미 염증반응이나 근육들의 힘이 불안정하고, 빠진 상태이기 때문에 제대로된 운동 효과를 볼 수 없고, 오히려 안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치료에 있어서 통증 부위에 대한 부분을 해결 (비수술적, 수술적) 하시고, 그 다음에 재활운동같은 느낌으로 운동을 시작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몸이 안좋을 때 오히려 운동으로 풀어준다는 것은 모든 상황에 적합한것은 아니며, 도움이되는 경우와 도움이되지 않는 경우를 나눠야합니다.
도움이되는 경우에는 장시간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였을 때 근육이 뭉칠 가능성이 높은데 이럴 때 가볍게 운동을 해주는것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통증을 완화하기 때문에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평소 움직이지 않아 관절이 뻣뻣해지는 경우에도 운동을 해주면 더 통증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반면, 오히려 운동을 하면 악화되는 경우에는 근육에 염증으로 인해 붓거나 열감이 있을 때, 골절이나 인대 파열이 되었을 때 등 이러한 경우에는 오히려 운동을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몸이 안좋은 경우 운동으로 풀어주는 것은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픈 부위를 과도하게 사용하기보다는 적절한 범위내에서 움직임을 통해 통증을 줄이고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무리한 운동이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 강도와 종류를 선택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몸이 좋지 않을 때 운동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벼운 통증이나 불편함은 적절한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을 부드럽게 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이 방법이 적합한 것은 아니며,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염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무리한 운동이 염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동으로 증상을 완화하고자 할 때는 통증의 원인과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유산소 운동은 장기적으로 근육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운동 후 통증이 더 심해진다면 즉시 중단하고 다른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아픈쪽을 더 많이 사용한다면 근육의 뭉침이 완화될수있긴하지만 과도한 사용은 오히려 염증을 더 악화시킬수있기때문에 증상이 더 심해질수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을 줄수있는데요 통증이 심하다거나 염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집에서 관리하기보다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전문의와상담후에 본인에게 필요한 치료방법을 처방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아픈 부위를 운동으로 풀어줄 수 있는지 혹은 염증이 있어서 휴식이 필요한지는 몇 가지 기준 및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움직일 때 뻐근하거나 단단한 느낌이 들거나 근육을 움직일때 통증이 감소한다면 운동이나 마사지를 통해 순환을 개선시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고 스트레칭 후나 가벼운 운동후에 통증이 줄어든다면 근육의 긴장으로 인한 유착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움직일때 대려 통증이 심해지고 가만히 있어도 욱신 거리는 열감이 있다면 염증 반응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상태에 따라 운동이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대려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상태 파악해보시고 상태에 맞게 처치를 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몸이 피로하거나 불편감이 있을 때, 운동으로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경계를 자극하여 몸의 반응속도나 신체 조정능력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엔도르핀과 같은 호르몬 분비로 인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관절내의 활액생성을 통해 관절의 움직임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통증이 있는 정도의 강한 강도가 아닌 가볍게 땀을 흘릴 수 있는 정도의 운동에도 위와 같은 효과가 있으며, 신체가 피로할 때 수동적으로 몸을 이완하는 방법도 좋지만 능동적으로 몸을 움직여 주시는 방법 또한, 우리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그 의미는 아마 운동으로 뭉친 근육들을 운동으로 풀어주라는 의미이지 싶습니다. 운동 후에 근육통처럼 통증이 올 수 있는데 이는 그 근육을 자극해줬기 때문에 회복운동 개념으로 움직여주면서 풀어주는 것이 가만히 휴식을 취하시는 것보다 더 회복이 빠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생각해보자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찌뿌둥하고 뻐근하지만 활동을 하다보면 몸이 움직일 만할 정도로 풀리는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을 건데 그와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다만 운동 시 근육 뭉침과는 다른 통증이 있었고 그런 통증들이 계속 된다면 작성하신 것처럼 염증일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병원 진료를 보거나 가정에서 찜질등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주동근이 일을 하게 될 때 반대편 작용을 하는 길항근이 이완하게 되고 수축 후에는 근육은 이완하는 원리를 이용하여서 근육의 뭉침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강도로 적용하기보다는 가벼운 강도로 적용해서 이완 효과를 극대화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이 라는 것이 있습니다
근육이 뭉치게 되면서 뭉친부분으로 인하여 통증이 발생 악화되는 것인데요
이 경우 이를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가 물리적인 자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