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회사에서 해야할 총 업무가 1년단위로 계약되고, 그걸 직원들이 1년간 일을 하는 방식으로 회사가 굴러가는데요.
올해는 작년대비 계약물량이 상당히 줄어서 회사에서 직원들한테 분배할 업무가 적어 적자라고 직원들의 보직이동이나 업무를 줄이도록 유도하여 연봉은 낮추려하고 있습니다.
본사가 수도권이 아닌 다른 광역시이고, 지사는 다른 지역에 있습니다.
최근 제가 있는 지사에서 다른 직원이 본사로 오라고 연락을 받았는데 갈 사정이 되지않아 결국 퇴사를 했습니다.
또한, 본사에 있는 직원들은 몇몇 보직이동이 이루어지고 있구요.
저도 본사로 오라는 연락이 올까바 조마조마한데요. 집 계약도 문제고 본사쪽으로 가지않았으면 하는데요.
혹시 본사(다른 광역시)로 오라고 통보받았을 경우 못간다고하면 퇴사하게끔 이야기가 흘러가면, 부당해고에 해당하는 경우가 되나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서 질문올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