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이 걸리게 되면 물주사로 염증을 빼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비가 오면 항상 무릎이 시리게 되는데 병원에서 관절염 증상을 처방 받았습니다. 관절염 치료를 보면 무릎에서 염증에 주사를 넣어서 빼던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염치료에 물주사를 넣어 염증을 빼는방법은 정상적인 방법은아닙니다 아마도 연골주사나 히알루론산주사를 물주사라고 잘못 알고계실수도있습니다 이러한 주사는 관절내 윤활액의 역할을 하는 히알루론산을 주입하여 관절의 마찰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염증일 직접 빼내는것이 아니라 관절의 기능을 개선하는것이 주된목적입니다
관절염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사용됩니다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주사치료등이 있으며 물리적인 염증제거는 수술적인 방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관절염은 관절연골이 손상되어 통증 붓기 변형등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퇴행성 변화 외상 염증등 다양한 원인이있고 통증 부종 뻣뻣함 관절기능저하등이 나타납니다
일단 의사한테 정확하게 물어보고 진단받고 치료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그건 상황에 따라 다른거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무릎에 물이 찼을 경우 물을 빼는 작업을 말씀하신거같습니다. 관절염이라고 무조건 무릎에 물이 차진 않습니다. 물이 차는 경우는 보통 혈액순환의 문제가 있을때 물이 찹니다. 그리고 비가 오면 항상 무릎이 시리시는게, 따로 외상적인 부분이 없으셨다면, 무릎 뼈 정렬에 대한 문제도 고려해볼 수 있을거같습니다. 아직 나이가 젊으시기 때문에 잘만 치료하면 후유증 없이 치료도 가능해보입니다. 뼈를 교정해주는 도수치료나 교정치료 추천드립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날이 추워 담이 걸리거나 근육통이 많아지는 계절이라 특히 몸 따뜻하게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염증반응이나 손상에 대한 회복반응으로 관절 주변 조직액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형성된 조직액을 필요한 경우 주사를 통해 추출해 낼 수 있으나 임시 방편에 불구하고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관절염이 심할 경우 무릎에 물이 차서
통증과 뻐근함, 뻣뻣함이 동반되게 때문에
물을 빼주는것 만으로도 통증이 감소 하는 경우도 잇습니다.
다만 염증을 뺀다기 보다는 관절액과 혈관 손상으로 혈액이 있던 혈액을 뺴는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관절에 주사를 통하여 물을 빼고 염증을 빼는 것은 관절염이 심하여 관절낭에 액체가 찼을 때에 필요한 시술입니다. 관절염이 생겼다고 모두 관절액이 차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나이가 20대인데 왜 벌써 관절염이 생기신걸까요?
보통 관절염이라고 하면 골관절염을 이야기하며 이는 고령에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골관절염 이외에도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같이 관절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들이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명을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관절에 염증이 있다면 주사를 줘서 염증을 빼는게 아니라 관절안에 체액이 많이 고여있다면 주사기로 체액을 배액하고 염증을 줄이기 위해서 스테로이드나 PDRN, 콜라겐 같은 성분의 주사를 주입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비 오는 날 무릎이 시린 것은 관절염 증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절염 치료에는 여러 방법이 있으며 주사 요법도 포함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합니다.
치료 방법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아림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염이라고 해서 항상 주사로 물을 빼지는 않습니다. 무릎에 물이 차게 됐을 때 통증 등의 불편함이 있다면 주사기로 물을 빼게 됩니다.
관절염의 상태에 따라 주사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을 하게 되고 무릎에 부담을 주는 자세나 무리가 가는 행동을 피해주시며 허벅지 강화운동 등을 통해서 관리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염 치료에서 무릎에 염증이 있는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를 통해 염증을 완화하는 치료가 종종 사용됩니다 이 주사는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필요에 따라 관절 내에 체액을 제거하는 치료도 시행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염이 걸렸을 때 반드시 물을 제거하는 것은 아닙니다. 소량의 경우에는 염증이 회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체내로 흡수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가 있으며, 관절 내부의 염증이 심하거나 물이 많이 찬 경우에는 물리적인 방법으로 제거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염으로 인하여 무릎에 물이 차서 통증이나 불편이 있으시다면 주사를 이용하여 무릎에 물을 빼 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을 되지 못하며 무릎에 최대한 부하를 적게 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비 오는 날 무릎이 시린 증상은 관절염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병원에서 관절염 치료로 무릎에 주사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주사를 통해 염증을 빼내는 방식은 아닙니다.
무릎에 관절 삼출액이 생겼다면, 의사가 주사기를 사용해 관절 내에 고인 과도한 체액, 염증성 물을 제거하는 관절 천자를 시행할 수 있고, 이는 관절염으로 인해 관절 내부에 염증이 심하고, 부종이 생겼을 때 사용되며, 염증성 물을 제거한 후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함께 투여해 염증을 줄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오는 날 관절염 증상이 심한 이유는 기압이 낮아지면 관절 내부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통증이 심해질 수 있고,
온도와 습도 변화가 관절 주위의 신경과 조직에 영향을 미쳐 시린 느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관절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나 부하때문에 염증이 지속되고 이로인해서 물이차게된다면 정도가 심할경우에는 시술을 통해서 물을 빼야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약물치료나 다른 치료들을 통해서 물이 자연스럽게 흡수될수있도록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자신의 상태에따라서 달라질수있기때문에 집에서 관리하는것보다는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치료를받으시는게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관절염 치료에 사용하는 주사는 흔히 히알루론산 주사나 스테로이드 주사가 있습니다. 히알루론산 주사는 관절 내 윤활유 역할을 해 통증을 줄이고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염증 반응을 줄여주어 통증 완화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사들은 염증을 '빼내는' 것이 아니라 염증과 통증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무릎이 시린 증상은 날씨 변화에 따른 것으로 관절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관절염으로 인한 증상이라면 적절한 치료와 생활 습관 관리가 필요합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적절한 운동과 체중 관리를 병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릎 상태가 계속 불편하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에게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또 질문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