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직무 이외 업무 지시, 거절 권리 주장할 수 있나요?
대표이사 비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구매팀 직원을 계속 고용하고 있지만 회사의 적절하지 않은 환경과 조건들로 인하여 고용되신 분들마다 한달을 못버티고 그만두어, 지금 현재는 구매팀에 남아있으신 분이 아무도 안계십니다.
그래서 8-10년차 부장님 2분이 구매일을 5년동안 하고 계십니다.
몇 주전에 대표님께서 저와 재무팀 부장님을 불러서 구매를 "서포트" 부탁한다고 하셨고,
이전에 구매일을 하고계신 부장님 2분이 하시는것을 도와드리는 거니까 승낙했습니다.
그런데 저번주 월요일에 갑자기 저와 재무팀 부장님께 구매일을 전적으로 맡기겠다고 하더니 인수인계는 없이 알아서 구축하라고 합니다. 이때까지 없었던 것까지도 갑자기 지시하면서 이것도 저것도 해달라고 요청하는게 많고
본인들이 할때는 엉망진창으로 해서 차질도 많이 생기고 제대로 책임지지도 않고 계속 서로 책임전가 하면서,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데 눈에 띄지않는 실수도 잡아내면서 쥐잡듯이 꼬투리를 잡습니다. 책임감도 없다고 가스라이팅도 쉴새없이 카톡으로도 면전으로도 합니다.
못견디던 재무팀 부장님은 저번주 금요일에 안하겠다고, 본직무 업무가 아닌데다가 도와달라고 했으면서 전적으로 맡기는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요목조목 이유를 대어 그만하겠다고 했더니 그뒤로 대표님과 이사님의 괴롭힘이 시작되었습니다.
저에게는 다들 아무말씀도 아직까지는 없으시지만, 저에게도 저런 상황이 왔을때 거절 권리를 주장해도 정당한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기본도 없는 너무 말도안되는 회사라서 4개월후(1년채우면) 퇴사하려고 계획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