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과 어깨 쪽이 매번 뻐근할 경우 베개 높이는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좋을까요?
요즘 매일같이 일어나고나면 뭔가 피곤함이 덜 가시고 목과 어깨가 자주 뻐근하더라고요.
목 뒤쪽에 누가 돌이라도 댄 듯이 뻐근한 느낌이 드는데 평소에도 이걸 인지해서 자주 자세를 바르게 앉으려고 하는데도 나아지지가 않아 이게 베개 높이 때문인가 싶더라고요.
목과 어깨쪽이 자주 뻐근할 경우 베개높이는 어느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을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목과 어깨의 뻐근함은 베개 높이와 자세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베개는 머리를 자연스럽게 지지하면서 목과 척추가 일직선을 이루도록 해야합니다 개인의 체형과 수면 자세에 따라 다르지만 옆으로 자는 경우 약간 높은 베개가 필요하고 누워 자는 경우 낮은 베개가 좋습니다 베개 높이를 조정해보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높이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목과 어깨 통증은 베개 높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이상적인 베개 높이는 보통 어깨 너비의 1/3 정도인데, 옆으로 누웠을 때 목이 일자로 유지되는 정도가 적당해요. 너무 높으면 목이 굽혀지고 낮으면 목이 꺾이면서 근육이 긴장하게 되죠. 메모리폼이나 라텍스처럼 목을 잘 받쳐주는 소재의 베개를 사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목, 어깨가 자주 뻐근하다면 베개 높이와 사용 방법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옆으로 누워 잘 때는 목과 척추가 일직선을 유지하도록 어깨 두께에 맞춘 높이가 적절하며, 똑바로 누워 잘 때는 6~8cm 정도로 목과 척추가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도록 하면 좋습니다.
베개 높이가 적절하더라도 낮 동안 목, 어깨를 긴장시키는 나쁜 자세가 반복될 경우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사용 시 화면 높이는 눈높이에 맞추시고 30분 간격으로 스트레칭을 병행하세요. 자고 일어난 뒤 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하고 온찜질을 통해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목과 어깨의 뻐근함은 잘못된 수면 자세나 베개 높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베개는 목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절한 높이로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가지고있는 목의길이나 근육의 긴장도 또 목의커브가 다르기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베개를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비싸다고하더라도 본인과맞지않는다면 효과가없을수있습니다
베개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목의 긴장과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편안함을 기준으로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개를 사용할때에는 최대한 목의 아래부분까지 끌어내려서 목과머리를 지지할수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호전되지않고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목과 어깨가 자주 뻐근하고 피곤함이 지속된다면, 베개의 높이가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베개 높이는 목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고 목과 어깨 근육의 긴장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옆으로 누울 경우 베개의 높이는 어깨 폭과 비슷해 하며, 머리, 목, 척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베개가 머리를 충분히 지탱해야 합니다.
바로 누울 경우 베개는 목의 자연스러운 C자 곡선을 유지할 수 있는 낮은 높이가 좋으며, 6~10cm 정도의 낮은 베개를 선택 하시는게 좋습니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목과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딱딱하거나 푹신한 매트리스는 척추 정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몸이 자연스럽게 곧게 유지될 수 있는 적당한 단단함의 매트리스를 선택하시는게 좋고, 자는 동안 뭉친 근육을 풀기 위해 잠들기 전과 아침에 간단한 목 스트레칭을 해주시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생활 패턴이나 평상시 자세에 따라 사람마다. 적절한 배의 높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베개는 지나치게 높지 않은 것이 좋으며 경추 만곡을 적당히 받쳐주는 베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기 전에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 누워 심호흡을 수차례 반복하거나 폼 롤러나 마사지 볼을 활용하여 어깨나 목 주변 근육을 이완시킨 후 취침하시면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성인 남성 기준으로 바로 누웠을 때 적절한 배게 높이는 약 6cm에서 7cm가 적정 높이입니다. 또한, 옆으로 누워있을 때에는 본인의 한쪽 어깨 너비만큼의 높이를 유지하여주시는 것이 적정한 배게높이입니다. 배게높이가 지나치게 낮거나 높은 경우에는 관절이나 근육에 압박이 가해질 수 있으므로, 적정 배게높이를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너무 높은 베개는 경추 C자형 곡선을 완만하게 하여 목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으며 베개없이 누워 있는 것은 목 주변 근육을 과긴장시켜 좋지 않습니다.
보통 바로 누워 주무실 때 6-8cm 높이의 배게가 적당하고 하지만 개인마다 편안함의 차이는 다를 것입니다.
편안한 베개 찾으시고 목 건강 챙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베개 모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6~9cm 높이의 베개가 가장 적당한 것으로 보며 옆으로 누웠을 때 목뼈가 위나 아래로 휘지 않고 등뼈와 일직선으로 유지되어야만 목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성인 남성의 경우 바로 누운 자세에서 7.9cm, 옆으로 누웠을 때 9.5cm의 높이가 적당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목과 어깨가 자주 뻐근한 증상은 잘못된 베개 높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베개 높이는 목과 척추가 자연스러운 C자 곡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옆으로 잘 때는 목과 어깨 간격을 채워주는 높이, 똑바로 잘 때는 목 뒤를 부드럽게 받쳐주는 낮은 높이가 적합합니다. 일반적으로 베개 높이는 6~10cm가 적당하며, 너무 높거나 낮으면 목과 어깨 근육이 긴장됩니다. 목 뒤쪽이 뻐근하다면 메모리폼이나 경추형 베개처럼 목을 지지해주는 형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잘 때 머리 위치가 과도하게 앞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 자세 교정과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로 긴장 완화를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필요하면 정형외과에서 진행하는 도수치료나 교정치료를 병행하시면서 자세를 신경쓰는 것도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용우 의사입니다.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우리동네 주치의입니다.
질문 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먼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세교정 배게를 권유드립니다.
다만 계속해서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가까운 재활의학과 대면진료 권유드립니다
이외에도 다른 증상이나 걱정되시는 점이 있으시다면 질문 남겨주시거나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목과 어깨의 뻐근함은 잘못된 자세나 부적절한 베개 높이 때문일 수 있습니다. 목과 어깨의 각도를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는 베개 높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잘 때 목뼈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할 수 있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개의 높이는 개인의 체형과 수면 자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 옆으로 누울 때는 목과 어깨 사이의 간격을 충분히 지지해줄 수 있는 높이가 필요합니다. 등을 대고 누울 때는 머리와 목이 약간 올라가면서도 너무 높지 않아야 하며, 너무 높거나 낮으면 목과 어깨에 불필요한 긴장을 줄 수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베개를 시도해보고 가장 편안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과 어깨의 불편함이 줄어드는 것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