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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이라고 하면 어떤증상이 있어야 하나요

나이
44
성별
남성

중년의 나이가 되면 한번씩 격는다는 오십견은 어떤증상이

있어야 하는지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면 지나가는 현상인가요? 아니면 진료를 받아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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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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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은 어깨관절의 통증과 움직임제한이 나타날수있는데요 보통은 시간이지나면서 호전되는경우가많긴하지만 병원에서 제대로 검사와 치료를받는것이 후에 예후도좋고 증상도 빨리 호전될수있습니다

    관절가동범위가 제한되는 정도를 최소한으로 줄이기위해서 스트레칭과 운동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집에서 혼자할때에는 유튜브를참고해서 해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병원에서 도수치료를받거나 전문의와상담후에 본인에게 필요한 치료를받는것이 좋습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오십견이라는 질환에 대한 제대로된 병명은 유착성관절낭염 입니다. 말 그대로 어깨 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유착이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증상으로는 관절 가동범위가 다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관절 가동범위 일정 부분에 통증이 나타나고 더이상 관절이 움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모든 관절 가동범위에서 그렇게 진행이 되며, 야간통증도 있고, 삶의 질을 많이 떨어뜨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회복된다고는 하지만 치료를 받지 않으면 회복기간이 2~3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럼 2~3년간 지속된 통증을 겪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비수술적 접근치료로 도수치료나 체외충격파 치료를 추천드리며, 잘하는 치료사를 찾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은 유착성 관절낭염의 다른 말로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뚜거워지고 유착되면서 운동범위가 줄어들고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 증상으로는 팔을 들어올리거나 뒤로 젖히기 힘들고 밤에 더 아프거나 잠자리에 뒤척일때 통증이 심해지고 팔을 위로 들거나 뒤로 돌려서 머리 빗기 옷 입기 등이 힘들고 초기에는 단순 통증이지만 점차 움직이기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회복이 되지만 치료 없이 방치하면 근력 약화 및 어깨의 기능 저하 위험이 존재하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며 환자분들마다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치료는 주사 및 약물치료 도수치료 및 물리치료등의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오십견의 주요증상은 관절가동범위 감소와 함께 제한되는 가동범위에서의 어깨 통증입니다.

    그래서 손을 못 들어올린다, 잠바를 입으려고 손을 뒤로 젖히지를 못한다 이런 증상을 주소로 병원에 오십니다.

    오십견은 1-2년 정도의 경과를 가지고 치료를 하지 않아도 통증은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꼭 아셔야할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이 관절가동범위 감소가 영구적으로 남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사실 통증 치료보다 더 중요한것이 관절가동범위를 원상복구시키는 운동입니다.

    오십견에서 주사치료를 많이 하게되는데 이 주사치료도 사실 너무 아프면 운동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운동을 보다 수월하게 하기위해 준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즉, 통증면에서는 꼭 진료를 볼 필요 없지만 관절가동범위 면에서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보시는게 맞겠습니다.

    그리고, 어깨가 아프다고 오셨을 때 회전근개 손상이나 석회화건염등 여러가지 다른 원인들이 있으며 단순 어깨통증, 관절가동범위 감소 이런 증상만으로 바로 감별할 수 없기 때문에 처음 한번은 꼭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이 오는 경우 사람마다 통증의 양상이 다릅니다. 보통의 오십견을 진단할 경우에 팔의 움직임의 범위가 치료사가 수동적으로 움직임을 줬는데 통증과 움직임의 제한이 있고, 또한 능동적으로 환자 스스로 팔의 움직임을 가져가는데 통증과 움직임의 제한이 있는 경우에 오십견(동결견)으로 판단을 합니다.

    오십견의 경우는 가만히 놔둬서 해결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언제 회복이 될지는 가늠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통증때문에 팔의 사용이 제한적이실텐데 그러한 부분을 감수하시고 지내시는게 괜찮으시다면 진료를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추후에 팔의 움직임 시 제한이 생기실 수 있습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서라면 진료를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아림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은 보통 50세 전후로 중년의 나이에서 많이 발생하여 오십견이라 부르지만 젊은 나이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과 함께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는데 특히 밤에 통증이 심하여 잠을 못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 빗는 동작과 같이 팔을 위로 올리기나 등을 긁는 동작과 같이 팔을 뒤로 보내는 동작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고 심하면 전체적인 가동범위가 줄어들어 팔을 아예 쓰기 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기보다는 방치하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서 진료를 보신 후 적절한 치료와 스트레칭 등을 통해 관리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오십견은 다음과 같은 주 증상이 있습니다.

    • 어깨의 심한 통증, 특히 야간에 더 심해집니다.

    • 어깨 관절의 움직임 제한이 있습니다.

    • 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돌리기가 어렵습니다.

    • 세수나 머리빗기, 옷입기 등 일상생활 속의 동작도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면 회복에 상당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통증기(3-6개월)-동결기(3-12개월)-회복기(12-18개월 이상)의 3단계로 진행되며, 통증기에는 통증이 점차 심해지고 관절 운동범위가 감소합니다. 동결기에는 통증은 감소하지만 관절운동제한은 지속됩니다. 회복기에는 점차적으로 관절 운동 범위가 개선됩니다.

    오십견이 의심된다면 정형외과 등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물리치료나 운동요법, 약물치료 등의 보존적치료를 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은 어깨의 통증과 운동 범위 제한이 주요 증상입니다 팔을 들거나 회전할 때 통증이 느껴지고 특히 밤에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의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오십견은 일반적으로 어깨 관절 주위에 통증이 생기고 이로인해 운동 범위 제한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주로 어깨를 들거나 회전할 때 통증이 느껴집니다. 초기에는 어깨가 뻣뻣하고 뻐근한 정도지만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통증이 심해지고 어깨를 움직이는 데 제약이 생기는 걸로 발전하게 됩니다. 심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좋아질수 있지만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면 이미 기능적으로 제한이 생긴거기 때문에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을 받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이 있다면 자연적으로 회복 되는경우도 있지만, 통증이 심하게 있다가 적절한 치료를 놓쳐 어깨 관절가동범위 제한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십견은 초기증상 때 밤에 심하게 통증을 느끼고 어깨를 움직일 때 마다 찌릿하거나 무거운 느낌,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감거나 옷입을 때 힘듭니다.)

    중기 증상으로는 통증은 초기보다 줄어들지만, 어깨 움직임 제한이 크게 나타나며, 어깨가 굳은느낌이라고 하심.

    후기에는 운동을 하면 조금씩 어깨 움직임이 나아지면서 회복되고 완전한 어깨 움직임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큰 불펴함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절로 낫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병원에 가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 운동 범위에 제한이 있으며 불편함과 통증이 유발되며 야간통으로 인해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혼자 팔을 올리거나 움직일때도 통증이 있으며 타인의 도움을 받아 팔을 움직일 때에도 통증이 있으며 치료 없이 방치하는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구축이 심해지며 머리감기나 빗질 등 일상생활을 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힘들어 지기 때문에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정확한 진단과 초기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십견은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도 부르는 어깨 부위의 질환입니다. 오십견은 쉽게 이야기 하자면 만성적으로 어깨 부위에 염증이 생김으로 인해 어깨의 관절이 굳게 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십견이 발생할 경우 일반적으로 팔을 위로 들기 어려우며 어깨를 밖으로 돌리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오십견과 관련하여서는 최대한 스트레칭과 함께 물리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등을 통하여 염증을 줄여서 오십견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키고, 어깨의 가동범위를 다시 어느 정도 늘려주는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비침습적인 치료를 열심히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딱히 회복되지 않는다면 보다 침습적인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인국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 또는 동결견이라고 하는 병명의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관절낭염 입니다.

    관절의 움직임을 제한적으로 사용하거나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서 관절낭의 섬유가 서로 유착(늘러 붙어 있는 상태)이 되어 가동범위의 제한과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정 가동범위에서 통증이 생기는 것보다 전 가동범위에서 제한과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자연치유가 된다고 하지만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2년 정도 되어야 자연 치유가 되는 경우가 있으며

    유착이 해결되지 않으면 더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철봉에 매달려 좋아졌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위험한 동작입니다.

    괴종시계의 추처럼 진자 운동이 가장도움이 많이 되며

    통증이 없는 범위내에서나 너무 심한 통증이 유발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가볍게 관절운동을 하시면 도움이 되십니다.

    근육이 긴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과도하게 하게되면

    오히려 통증이 증가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혼자 해결하기 힘드시다면 의사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은 어깨관절을 감싸고 있는 유연한 관절주머니가 지속적인 손상이 누적되어 발생하는 염증으로인해서 뻣뻣하게 굳는 질환인데요, 다른말로는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 합니다.

    초기 오십견은 심한 통증이 발생하여 밤에는 수면을 취하기 힘든 정도로 야간통이 발생하고, 어깨를 들어올릴 때 어깨를 으쓱하는 보상동작과 관절 움직임이 크게 제한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오십견이라 하면 유착성관절낭염으로 어깨 관절내에서 유착(달라붙는)이 생기면서 움직임에 있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움직임에 있어서 큰 제한이 나타납니다.

    다만 여러 어깨 질환과 증상이 비슷하기에 엑스레이 및 여러 검사를 통해 전문의에 감별 진단이 필요합니다.

    오십견은 보통 2~3년정도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회복이 된다고 하지만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기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