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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많은잡생각대왕멍뭉이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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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찜질과 온찜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나이
29
성별
남성

어떤 치료를 받으면 냉찜질을 하라고 하고 어떤 치료를 받으면 온찜질을 하라고 합니다. 둘의 다른점은 무엇인가요?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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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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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냉찜질은 염증 완화나 부기 감소, 통증 완화등이 목적으로, 부상 24-48시간 내에 적용해 혈관을 수축시켜 염증 및 부종을 줄입니다.

    온찜질은 혈액순환 촉진이나 근육 이완, 경직 완화가 목적으로, 만성 통증에서 주로 적용되며 혈관을 확장시켜 근육과 조직의 산소 공급을 증가시킵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자면 다친지 얼마 안 된 경우에는 냉찜질을, 만성인 경우에는 온찜질을 주로 적용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한수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냉찜질은 부상의 초기에 통증,붓기,염증,열감을 제거하기 위해서 초기 48내외 정도의 시간에 주로 합니다.

    초기 부상의 통증,붓기,염증,열감이 완화되는 시점부터는 근육의 이완과 혈액순환을 돕는 온찜질을 합니다.

    만성 통증 같은 경우도 온찜질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손상 된 지 얼마 안됐다면 냉찜질이 좋습니다. 또한 손상 부위에 열감이 느껴질 떄도 열치료 보다는 냉치료가 좋구요

    이후에는 온찜질이 더 효과적이므로 2~3일 이후에는 온찜질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다친지얼마안된 급성기때에는 온찜질보다는 냉찜질이 염증을 가라앉히고 부종을 줄이는데 도움이될수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시간이지난 만성기의 경우 냉찜질보다는 온찜질이 좀더 통증을완화시키고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이될수있습니다 본인의 상태에따라서 치료하는방법이달라질수있으니 애매하다면 병원에서 진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냉찜질과 온찜질은 적용 시기와 목적에 따라 다르며, 냉찜질은 다친 직 후 염증과 붓기, 통증을 감소하는데 사용합니다.

    차가운 온도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염증 부위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켜 통증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면, 온찜질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근육을 이완합니다.

    따뜻한 온도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증가시키고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면서 관절의 움직임이 적절히 나올 수 있습니다.

    대부분 만성통증이 있거나 뭉친근육을 이완할 때 온찜질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냉찜질은 조직의 수축과 약간의 마치 작용이 있어 손상직후에 적용하는 것이 좋으며 본찜질은 조직의 이왕과 혈액순환 증진의 효과가 있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때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냉찜질과 온찜질에 관련하여 설명을 드리자면 둘다 통증감소 및 상처부위의 회복을 돕는 치료는 맞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냉찜질은 손상이후 1~2틀 급성기에 주로 사용하고 붓기 및 염증을 낮추어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치료 입니다.

    온찜질은 냉찜질 이후에 진행하며 따듯한 찜질을 통해 혈액순환을 개선 시켜 회복을 촉진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 입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허현구 물리치료사입니다.

    냉찜질과 온찜질의 차이는 명확합니다.

    우선 환부에 부종 및 열감 또는 발적이 있다면 냉찜질을 통하여 모세혈관의 수축 및 통증 완화 붓기 감소를 가져오며 온찜질 같은 경우는 모세혈관의 확장 및 근육의 이완 효과를 가져옵니다.

  •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

    냉찜질은 통증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온찜질은 혈액 순환을 도와 염증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 재활에는 붓기와 통증이 동반되기때문에 냉찜질을 적용하지만 만성기로 넘어가면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염증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온찜질을 적용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수 물리치료사입니다.

    #냉찜질 시행

    *갑작스럽게 발생한 타박상이나, 염좌등의 급성기(48시간 이내)

    *수술후 부종과 열감 발생시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줄이고 염증의 확산을 줄여준다.

    *얼음팩을 이용해 15~20분 시행

    #온찜질 시행

    *긴장과 자세습관으로 인한 만성적인 근 긴장과 근육통; 긴장된 근육을 이완하고 혈액순환을 향상시킴

    *40~50도 정도의 온도로 20~30분 시행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냉찜질과 온찜질은 부상이나 통증 등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물어보신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냉찜질은 혈류를 감소시켜 염증과 부종을 완화시키고, 온찜질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

    냉찜질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합니다. 붓고 열이 나는 경우, 갑자기 삐어서 부은 경우, 발목 인대 부상이나 사랑니 붓기, 운동 후 어깨 통증. 

    온찜질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합니다. 관절염의 경우 통증이 심하면서 뻣뻣하고 열이 없는 경우, 허리디스크, 무릎 관절염, 만성손목통증.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크게 찜질은 냉찜질 온찜질로 구분됩니다. 세부적으로는 냉찜질은 얼음찜질과 차가운얼음물로 하는 냉찜질로 구분됩니다. 쉽게 표현하면 냉찜질(차가운 얼음물 찜질)은 어떤 상황에 쓰셔도 도움이 됩니다. 모든 상황에서 적응증으로 붓거나 열감이 있거나 아니면 근육이 많이 긴장되어있어도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얼음찜질 같은 경우는 급성에 좋습니다. 급성적으로 붓거나 염증이 생겼을때 붓기와 염증을 가라앉히고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회복을 돕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온찜질은 만성 통증이나 만성 근육통의 효과가 좋습니다. 이렇게 크게 나뉘고 잘 모르겠다 싶으면 냉찜질만 잘 하셔도 몸의 긍정적인 효과가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냉찜질은 급성 통증으로 인한 염증반응과 통증을 완화하는데 사용하고, 온찜질은 만성통증이나 근육 및 관절, 신경통에 통증완화를 위해서 적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냉찜질은 염증과 붓기를 완화시켜 주며 혈관을 수축시켜 손상 된 모세혈관으로 혈액이 공급되는 것이 막아 의 멍이 커지는 것을 막아주며 통증을 줄여 주는 효과가 있어 급성 염좌나 타박상, 모세혈관파열, 과격한 운동을 하고 난 뒤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온찜질은 염증을 제거하고 근육이완,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노폐물을 제거하며 세포를 재생시키고 통증을 줄여 주는 효과가 있어 만성 염증이나 뭉친근육에 사용하며 급성이나 타박상, 모세혈관파열 후 통증이나 증상이 줄어 든 다음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온찜질을 급성 염좌나 타박상, 모세혈관이 파열 되어 있을 때 사용하게 되면 염증을 증가 시켜 통증과 붓기를 증가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손상된 모세혈관에 혈액을 공급시켜 멍이 더 커지도록 만들어 적용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냉찜질과 온찜질은 각각 다른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냉찜질은 주로 부상 직후의 염증이나 통증 완화를 위해 사용하며 혈관 수축을 도와 부종을 줄입니다. 반면 온찜질은 만성 통증이나 경직된 근육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며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치료 방법은 치료 방법은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의사가 결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냉찜질은 붓기가 심한 급성 외상일때 보통 초기에 시행하게 됩니다.

    냉찜질과 온찜질의 명확한 구분을 지어서 치료를 하고 있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 의료 전문가 이영민 의사입니다.

    냉찜질과 온찜질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을 올려주셨습니다.

    이를 구분하시려면 냉찜질과 온찜질의 원리에 대해 간단한 생리학적 반응을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바로 온도에 따른 혈관의 변동에 관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피부 주변부로 흐르는 모세 혈관의 경우 외부 온도가 올라가면 체온을 빨리 방출하기 위해 피부 가까운 혈관으로 혈액을 더 많이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근육층들이 이완되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온도가 추워지면 혈관을 수축시켜 외부로 온도를 빼았기지 않도록 피부 주변부의 혈관으로 혈류가 적게 흐르도록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류량을 줄여 붓기를 가라앉히는 역할을 도와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냉찜질을 하게 되는 경우는 주로 붓기가 있는 부위의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외상 후에 멍이 심하게 생기거나 하는 경우에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온찜질의 경우 만성적으로 진행된 관절염과 같이 혈류 순환이 원활하게 필요한 경우에 적용시켜볼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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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답변은 AI를 활용하지 않은 답변이며, 의학적 진단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냉찜질과 온찜질은 신체의 회복을 돕기 위해 서로 다른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냉찜질은 일반적으로 급성 손상이나 염증이 발생했을 때 부기를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는 냉기가 혈관을 수축시켜 부기나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삔 발목이나 타박상 같은 경우 처음 24~48시간 내에 냉찜질이 권장됩니다.

    반면, 온찜질은 근육을 이완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만성적인 통증이나 경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열이 혈관을 확장시켜 근육의 긴장을 풀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만성적인 관절염이나 오래된 근육통의 경우 온찜질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냉찜질과 온찜질의 선택은 부상이나 통증의 상태, 시기, 그리고 증상의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이러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어떤 찜질이 더 적합한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